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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 연예 예술인 총연합회 문경지회(회장 김종희), 인효마을 찾아 아름다운 봉사활동 실시!
지난달 30일 마성면 인효마을 찾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15일(토)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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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사)한국 연예 예술인 총연합회 문경지회(회장 김종희) 회원들은 지난달 30일 마성면 인효마을 찾아 가수분과위원장 밤실이님 중심으로 가수 윤지영, 이수영, 천광진, 김선희, 이도윤, 천예빈, 한중희들은 인효마을에 입소해 있는 어른신들과 함께 흥겨운 음악과 율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회원들은 멋진 공연을 펼치며 생일을 맞은 어른신의 생일 축하 노래와 함께 어깨춤을 추는 등 일일이 한 분 한 분 손을 잡는 회원들과 훈훈한 마음을 나눴다.

이들은 지난 2013년 초에 '찿아가는 봉사단'을 발족하여 연예인협회 봉사단 회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많은 동료 연예인협회 회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회원들은 평소 일상생활도 바쁜데 짬을 내어 소외된 이웃과 외로운 어른신들을 돕는데 앞장서 왔으며 지역 곳곳을 찿아 훈훈한 정을 나누며 사랑과 꿈을 전하는 전도사 역활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그동안 문화단체 회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문화예술발전을 효율적으로 해 왔으며, 지역문화예술을 바탕으로 많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특히 시민의 삶과 지역민들의 문화공연을 통하여 이웃 간에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며, 또한 보호시설에 입소해 있는 어르신들에게 봉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활동을 해오고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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