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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초, 제411차 민방위의 날 대 테러대피 훈련 및 찾아가는 지진교실 실시
테러·지진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워요!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30일(목)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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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산양초등학교(교장 김문태)는 29일 학교 내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된 제411차 민방위의 날 대 테러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최근 테러목표가 다수의 민간인을 노리는 소프트 타깃(Soft Target)으로 변화됨에 따라,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 테러에 관한 행동요령 숙지 및 테러발생에 대한 위험성 인식을 목표로 교육영상자료 시청과 함께 라디오 실황방송에 따라 실제 대피까지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 대피 훈련에 앞서 유치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국생산성본부 소속 이수걸 강사를 초청하여 학생들이 지진, 지진해일, 화산의 발생 원인과 현상을 알고 재난재해발생 시 행동요령을 알 수 있도록 별도의 교육을 실시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본 훈련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퀴즈와 멀티미디어 영상 등을 보면서 어려웠던 재해의 개념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문태 산양초 교장은 “더 이상 우리나라가 국내외 테러 단체의 위협으로 안전지대가 아니므로 사전에 테러의 유형별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대비가 가능하다”고 강조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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