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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찾아가는 아리랑학교 강좌
5월 넷째주, 호계면에서 열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25일(토)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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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새재아리랑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체계적인 보급을 하고자 하는 목표로 운영되는 ‘2019 찾아가는 아리랑학교’가 24일 오후 2시부터 호계면 복지회관 2층에서 마을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경시와 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이 주최하고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위원장 이만유)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아리랑학교는 이론과 실기 교육 등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날 아리랑학교 강의는 김연갑 교장의 이론 수업을 시작으로 노래 강좌와 다듬이 실습 강좌로 이어졌으며, 마을 주민들이 다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리랑 전승ㆍ보급에 힘을 쏟고 있는 이만유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 위원장은 “문경시가 2015년 12월 ‘아리랑도시 문경’을 선포하면서 열린 아리랑학교가 3년째인데, 올해는 찾아가는 아리랑학교로 보다 적극적으로 아리랑을 보급ㆍ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김경수 호계면장은 “전국 유일하게 선포된 아리랑도시 문경에서 이렇게 시민들의 삶 속으로 직접 찾아가며 아리랑을 전승하려는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이러한 노력들에 힘입어 앞으로 문경새재아리랑이 널리 대중화되고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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