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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초, 시 낭송과 1인1악기 발표회 가져...
시와 음악이 흐르는 예그린 시음회(詩音會)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25일(토)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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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동성초등학교(교장 남재국)은 24일 4교시(오전 11시)에 유치원을 비롯한 전교생 59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학교 특색교육의 하나로 진행한 시와 음악이 함께하는 예그린 시음회(詩音會)가 우리학교 샛별관에서 흥겹게 진행되었다.

언어를 순화시키고 개성적인 표현과 풍부한 표현력 구상,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면서 아름다운 정서 함양에 좋은 시 낭송을 음악과 함께 1학년부터 2편씩 발표하였으며, 이어 바른 인성과 음악적 소질을 함양시키고 심미적인 마음을 키우는 1인 1악기 발표도 함께하였다.

이번 행사는 새학년 새학기를 맞아 저마다 꿈과 끼를 키우면서 예능적 소질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예술과 녹색환경이 함께하는 동성초등 예그린 특색교육활동이었다.

특별공연으로 우리 학교 꾀꼬리합창단의 발표와 교장 선생님의 하모니카 연주가 있었으며, 5학년 이모 학생은 "귀여운 1학년 동생의 바이올린 연주가 부드럽고 능숙하여 듣기가 좋았다"고 하였으며, "2학기에는 더 좋은 발표를 하겠다"고 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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