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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초, 문경초록동요제 금상, 동상 수상
23일 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2회 문경초록동요제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24일(금)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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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초등학교(교장 김성애)는 23일 문경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2회 문경초록동요제에서 음악동아리인 ‘해피아이 중창단’이 금상을, 가족창으로 출연한 ‘작은별’ 팀이 동상을 수상하였다.

4, 5, 6학년 14명으로 구성된 본교 해피아이 중창단은 늘 우리들을 긍정의 힘으로 응원해 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그 마음을 재미있는 가사와 리듬으로 만든 동요 ‘돼지엄마’를 맑고 고운 목소리로 불러 관객의 많은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작은별 가족은 기타치기를 좋아하는 아빠와 2학년 예나, 그리고 애교만점 2살짜리 동생까지 5식구가 ‘서로의 별이 되어’라는 동요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큰 무대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었던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은 "‘돼지엄마’ 노래 가사처럼 늘 웃으며 긍정적으로 응원해주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힘든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밝고 건강한 꿈을 키워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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