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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가정의 달,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
한국기독교 마성침례교회 김석태 집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18일(토)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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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만물이 소생하여 신록 푸르른 가정과 생명 충만의 달, 5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토록 심한 가뭄의 고통을 단비로 단박에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 그 은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이 시간 예배 가운데, 메마른 우리들 심령에도 성령의 단비를 흠뻑 내리시어 은혜 충만한 축복의 예배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독생자 되신 예수님께서 십자가 보혈로 저희를 구원해 주시고, 사망 권세를 이기게 하셔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삼아 영생의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그 은혜 진심으로 감사,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그러한 줄 믿사오니, 주님 저희를 꼭 붙들어주시어 주님 안에서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밀함 가운데 드러나시며, 구름 가운데 나타나시는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증거하시는 목사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시옵고, 말씀에 힘을 더하여 성령 충만함으로 선포되는 말씀이 살아 움직여 신령한 이 시간 예배와 기도와 찬송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하셨으니, 말씀 선포로 성령 충만한 목마르지 않는 샘물로 채워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5월은 가정의 달이니, 저희가 서로 사랑하는 축복을 더하여 주시옵고,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게 하옵시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셨으니, 주 하나님을 사랑하며 또 자녀에게 이러한 하나님 사랑을 부지런히 가르치어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여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얻게 하사 배불리 먹게 하실 것”이라는 축복을 내려주시옵소서.

“남편은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고,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아내도 남편을 사랑하라. 자녀들도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고,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고 하셨습니다. 가정의 달 5월에 주 안에서 모든 성도들이 사랑으로 손에, 손잡기를 원하오니, 주여, 많은 은혜와 격려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분단된 이 나라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오직 지리적 여건으로 인하여 외세의 간섭이 심해 왔던 우리나라입니다. 그런 외세의 침략으로 인하여, 오히려 강인한 나라로 세계 10위 권 이내에 들었습니다. 이제는 우리 국민과 민족도 세계에서 우뚝 설 수 있는 자신감을 갖고 있기에, 실망과 좌절과 방황을 떠나 새 희망의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도록 오직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배 처음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주님의 가호와 성령의 지키심으로 인도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영 죽을 우리들을 영생의 길로 인도하신 살아계신 예수님, 이름 받들어 간절히 감사기도 올렸습니다. 아-멘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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