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4 오전 08:10: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학교소식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동성초, 찾아가는 예술학교 운영! 국제 인형극 관람
예술로 마음을 잇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14일(화) 15:2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동성초등학교(교장 남재국)는 14일 오전 10시부터 50분간 유치원을 비롯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술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국제인형극단(스페인)을 초빙하여 본교 다목적 강당인 동성 샛별관에서 공연하였다.

문화소외 지역인 면 단위 작은 학교에서 외국의 인형극을 관람함으로써 심미적 감성 역량 함양에 기여하며 국제문화교류와 세계 문화를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번 인형극은 다양한 형태의 표현을 보였고 음악과 율동, 연주를 함께한 스페인 인형극단은 우리나라의 인형극과 매우 다른 연출을 하였다.

특히, 섬세한 인형과 가는 줄로 연결된 손 끝에서 나오는 인형들의 행동이 마치 살아있는 듯한 행동으로 연출을 하였으며, 색다른 서양의 문화를 접하는데 손색이 없었다.

3학년의 이모 학생은 "실제로 사람이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고 무척 귀여운 인형이었다"고 하면서 외국 인형극의 공연을 자주 감상하였으면 하는 소감을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새재 케이블카, 안전기원제로..
2025 문경찻사발축제, 성대한..
「2025 문경찻사발축제」황금 ..
부처님께 간절히 청원 드리옵니다..
「2025 문경찻사발축제」새로운..
새재포럼 ‘문경 역사의 미’라는..
마성신현1리 새사모(새원을사랑하..
문경시, 2025년 건물번호판 ..
2025 문경찻사발축제 주요행사..
신현국 문경시장,‘중앙공원 정비..
최신뉴스
경북도, 254억원 투입 산불 ..  
문경시, 2025년도 지역사회건..  
문경시, 6월부터 주택임대차계약..  
문경에코월드, 물놀이장부터 VR..  
문경경찰서, 5월 한달간 학교폭..  
문경경찰서, ‘안전띠 일상화’ ..  
화합과 치유의 무대, 제63회 ..  
놀이로 배우는 하루, 즐거운 체..  
공감력 UP 지역연계 학교예술교..  
함께 걸으며 따뜻한 정을 나눠요..  
문경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외국..  
조선요 문산김영식 사기장 '동양..  
스승의 날 맞아‘상주문경장학회’..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문경찻사발..  
나 그네..  
경북도, 국정과제에 반영할 저출..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문경새재관리사무소, 푸드부스 1..  
문경시, 농촌공간 미래 그린다!..  
익명의 독지가, 영순면 후원금 ..  
영순면새마을회, 농약빈병 및 헌..  
문경경찰서, 관리자 대상 성희롱..  
농식품 유통 새바람 ‘농식품유통..  
오늘은 내가 동화 속 주인공..  
아이들의 손으로 피운 효(孝)의..  
어제의 꿈! 오늘의 탐구! ..  
“김문수 후보를 중심으로, 반드..  
더불어민주당 경북, 대선 출정식..  
경북교육청, 경북형 늘봄학교 운..  
「2025 문경찻사발축제」새로운..  
문경시, 트롯 유망주‘이재희’,..  
추미애 골목 총괄선대위원장, 지..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온기종기..  
민주당 경북도당 청년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