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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초등학교, ‘문경이야기가 있는 옛길 탐방' 실시
우리가 알아보는 고장 이야기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09일(목)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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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초등학교(교장 김성애)는 지난달 17일 3학년 1반, 8일 3학년 2반이 ‘문경이야기가 있는 옛길 탐방’에 나섰다.

이 활동은 문경교육지원청의 특색 사업의 일환으로 3학년 1학기 사회과의 ‘우리가 알아보는 고장 이야기’ 단원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고장과 관련된 옛이야기와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 등을 알아봄으로써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기 위해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문화해설사와 함께 하늘재, 토끼비리, 고모산성을 둘러봄으로써 가까이 있지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우리 고장의 옛이야기와 문화유산을 자세히 알 수 있어 오늘날의 우리 고장을 이해하는데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즐거워했다.

또한 석탄박물관도 둘러보았는데, 석탄의 생성과정과 석탄의 역할, 광산에서 일한 광부들의 모습을 보며 지금은 사라진 우리 고장 사람들의 생활모습도 살펴볼 수 있었다.

김성애 교장은 “문경이야기가 있는 옛길 탐방을 통해 멀게는 몇 백여 년 전부터 가깝게는 몇 십여 년 전까지의 우리 고장의 생활 모습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을 가슴에 담고 앞으로도 계속 내 고장 문경 사랑을 실천하라”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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