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9-09 14:39:1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인물포커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첫 주말 맞은 문경찻사발축제, 관람객 인산인해
등금장수 퍼레이드, 플래시몹 축제 흥 더해… 명품경매 인기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30일(화) 14:3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등짐장수 퍼레이드
ⓒ 문경시민신문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2019 문경찻사발축제'가 개막 하루 만에 관람객 2만 8천명을 돌파하며 올해도 흥행을 예고했다.

문경찻사발축제 2일째 행사가 열린 문경새재오픈세트장 일원에는 간간히 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 가운데서도 관람객들은 축제장 곳곳에서 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연휴를 만끽했다.

개막 첫 연휴를 맞은 문경찻사발축제장에는 찻사발빚기, 가루차 체험, 유물발굴, 사기장의 하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여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또 특별행사로 강녕전 앞에서 선보이고 있는 아름다운 찻자리에는 차의 맛과 멋을 음미하며 차향을 만끽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문경찻사발을 전문으로 취급하던 등금장수들의 보부상 행위를 퍼레이드와 퍼포먼스로 표현한 ‘등금장수 퍼레이드’와 찻사발축제 플래시 몹을 즐기는 ‘찻사발 타임 1250’은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 모두가 어우러진 진정한 축제의 장으로 흥을 더했다.

특히 이날 오후에는 문경도예가들의 작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문경도자기 깜짝경매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문경도자기 깜짝경매는 작품 가격 20%부터 시작한다. 문경도자기 경매는 내달 6일까지 오후 1시 문경새재오픈세트장 내 광화문 앞에서 열린다. 마지막날인 6일에는 문경 도예명장들의 작품 6점이 경매로 나온다.

오정택 축제추진위원장은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찻사발축제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행복한 축제, 추억은 두 배로 즐길 수 있게 축제 운영에 더욱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문경찻사발축제는 내달 6일까지 열린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제3회 문경트롯가요제, 예선부터..
문경이 준비한 최고의 가을 선물..
제5회 봉천사개미취 축제 및 국..
“지방소멸 위기, 교육 혁신이 ..
신현국문경시장 직권남용 혐의 징..
문경에 ‘피클볼’하러 오세요. ..
“제37대 유진선 문경교육지원청..
이제는 다양한 수종(樹種) 갱신..
제3회 문경트롯가요제 본선 열기..
‘코리안 데이즈 앳 테르메’에서..
최신뉴스
문경소방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호서남초] 호서남초 육상부, ..  
[호서남초] 여자 배드민턴팀, ..  
문경공업고,‘존리의 부자학교’대..  
「가온누리 봉사단」취약계층 가정..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 – “농심..  
문경시·문경관광공사, 의성교육지..  
경북교육청, 제15회 전국상업경..  
경북교육청, 대입 상담용「경북진..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 5년..  
‘식품! 위생과 문화 입고’AP..  
점촌3동 새마을회, 흥덕생활공원..  
점촌2동 새마을, 사랑의 영농작..  
마성면 새마을회, 추석맞이 제초..  
문경오미자 축제 미각 체험관 부..  
신현국문경시장 직권남용 혐의 징..  
문경중학교 소프트테니스부, 대한..  
문경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학령..  
“문경 호계초등 학생들 본회의장..  
2025년 한국 중·고교 소프트..  
동성초, Wee센터와 함께하는 ..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  
어르신 활력 더하기! 경로당 신..  
문경시 공무원 배드민턴 클럽, ..  
‘문경의 달’ 전시..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 다섯 번째..  
경북교육청, 제1회 도전! 꿈 ..  
K보듬 6000, 예약 홈페이지..  
자유가 방종에게..  
임이자 기재위원장, TK신공항 ..  
경상북도의회, 경주에서 2025..  
경북도,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  
[ 명사칼럼 ] 일본은 왜 조선..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 찾아가는..  
2025년 문경오미자축제 추진상..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