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9-09 14:37: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인물포커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문경에코랄라, 콘텐츠, 이벤트 등 시즌 손님맞이 마쳐...
내장객 7만명 돌파, 다양한 콘텐츠, 체험시설로 가족 나들이 명소로 자리잡아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25일(목) 14:33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문경에코랄라(대표 윤두현)가 2019년 봄 시즌을 맞아 신규 콘텐츠 및 체험시설을 대폭 보강했다. 가상체험시설(VR), 서바이벌 게임, 키즈 카페와 한·양식 식당, 푸드트럭 등 어트랙션과 편의시설이다.

에코타운에 도입되는 가상체험시설(스타 VR)은 ‘VR 롤러코스터, VR 지진체험, VR 레이싱, VR 고소공포, VR 스나이퍼 사격 등 총 8개 VR 체험시설'로 누구나 가상현실 체험을 통한 스릴과 짜릿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청소년 대상으로 VR의 개념과 원리, 체험 등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용요금은 6,000~8,000원이며, 에코랄라 이용료를 포함한 패키지상품(공통 25,000원)도 운영한다.

서바이벌 게임은 가은 오픈세트장 제3세트장(요동성)과 거인의 숲 인근 지역에서 즐길 수 있다. 레이저샷건(적외선 전자총) 배틀방식이다. 기존 페인트와 B.B탄과는 달리 레이저샷건은 정확한 점수계산, 안전성, 넓은 사정거리로 활동적인 즐거움과 운동량 향상이 최대 장점이다. 게임 참여인원은 10~20명, 소요시간은 한 게임 기준 10분 내외이다. 이용요금은 3게임기준(에코랄라 이용요금 포함) 어른 35,000원, 청소년 33,000원, 어린이 31,000원이며 개별 이용시 한 게임에 5,000원이다.

새로 단장되는 키즈 카페는 어린이게임과 유아용 놀이공간, 카페공간이다. 편안한 휴식과 함께 다이나믹한 전자오락을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용객의 먹거리 불편해소를 위해 모노레일 식당, 푸드트럭, 문경 로컬푸드도 오픈했다. 한·양식 및 단체식, 패스트푸드, 음료 및 간식 등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되어 남녀노소, 가족 고객의 미각 나들이도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 10월 2일 개장한 문경에코랄라는 지난 15일 현재 누적 입장객 7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석탄박물관, 에코타운 체험시설, 거인의 숲 등 신규 콘텐츠 확대와 차별화된 온라인마케팅, 탄력적인 가격운영, 제휴마케팅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이라는 평가이다. 또한 수학여행, 경로 특별요금제, 지역관광지 할인, 비수기 할인정책 등 타켓별 맞춤형 요금제 운영으로 가격저항도 극복했다.

문경시민 이용객은 10% 미만, 가족단위 내원객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문경지역 관광지의 이미지를 벗어나 전국적인 가족 나들이 장소로 자리매김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하계시즌에는 문경새재, 용추계곡 등 주변 피서 및 관광지 방문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야외수영장, 통키타 공연, 야간조명 등 야간 콘텐츠 및 특화된 먹거리를 준비한다. 아울러 야간요금제, After 4 요금제(오후 4시 이용고객) 등 차별화된 제도도 도입할 계획이다.

문경에코랄라는 새로운 콘텐츠 도입, 편의시설 확충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 전입인구 증가에도 한몫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에코랄라 운영인력 6명을 신규 채용했다. 4월에는 콘텐츠 및 협력업체 운영을 통해 10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문경시에 10여 명의 추가 전입이 예상된다. 또한 지속적으로 예술, 문화, 특산물 등 지역주민 연계 공동사업과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상생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문경에코랄라는 가정의 달인 5월에는 ‘행복의 시작은 가정입니다’는 슬로건으로 모든 내장객은 10% 할인, 5월 5일 어린이 날에는 예쁜 풍선 증정,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3대가 함께 오면 조부모는 무료 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인형축제(5/18~26), 야간개장(7~8월), 어린이 수영장 개장(7~8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문화 콘텐츠 테마파크 위상정립 및 체험교육의 장으로 가족 나들이 명소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제3회 문경트롯가요제, 예선부터..
문경이 준비한 최고의 가을 선물..
제5회 봉천사개미취 축제 및 국..
“지방소멸 위기, 교육 혁신이 ..
신현국문경시장 직권남용 혐의 징..
문경에 ‘피클볼’하러 오세요. ..
“제37대 유진선 문경교육지원청..
이제는 다양한 수종(樹種) 갱신..
제3회 문경트롯가요제 본선 열기..
‘코리안 데이즈 앳 테르메’에서..
최신뉴스
[호서남초] 호서남초 육상부, ..  
[호서남초] 여자 배드민턴팀, ..  
문경공업고,‘존리의 부자학교’대..  
「가온누리 봉사단」취약계층 가정..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 – “농심..  
문경시·문경관광공사, 의성교육지..  
경북교육청, 제15회 전국상업경..  
경북교육청, 대입 상담용「경북진..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 5년..  
‘식품! 위생과 문화 입고’AP..  
점촌3동 새마을회, 흥덕생활공원..  
점촌2동 새마을, 사랑의 영농작..  
마성면 새마을회, 추석맞이 제초..  
문경오미자 축제 미각 체험관 부..  
신현국문경시장 직권남용 혐의 징..  
문경중학교 소프트테니스부, 대한..  
문경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학령..  
“문경 호계초등 학생들 본회의장..  
2025년 한국 중·고교 소프트..  
동성초, Wee센터와 함께하는 ..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  
어르신 활력 더하기! 경로당 신..  
문경시 공무원 배드민턴 클럽, ..  
‘문경의 달’ 전시..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 다섯 번째..  
경북교육청, 제1회 도전! 꿈 ..  
K보듬 6000, 예약 홈페이지..  
자유가 방종에게..  
임이자 기재위원장, TK신공항 ..  
경상북도의회, 경주에서 2025..  
경북도,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  
[ 명사칼럼 ] 일본은 왜 조선..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 찾아가는..  
2025년 문경오미자축제 추진상..  
손끝에서 느껴지는 전략과 긴장감..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