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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내 교회와 아파트 등에 폭발물 설치 잇단 신고로 주민 불안 가중
주민 대피 소동,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아...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24일(수)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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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지난달 10일 오후 10시 19분쯤 문경시 모전동 한 아파트에 폭탄이 있다는 문자신고가 119에 들어와 아파트 주민 800여 명이 긴급 대피하고 경찰특공대, 군 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폭탄은 발견되지 않았다. | ⓒ 문경시민신문 | | 지난달 10일 밤 모전동 한 아파트와 23일 밤 흥덕동 한 아파트에 이어, 24일 오후 1시 30분경 문경시내 교회 7곳에 원격으로 작동되는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문자신고가 119에 있었고, 이어 이날 오후 3시 34분경 문경시내 아파트 4곳에도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문자신고가 접수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주민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문경소방서와 경찰특공대는 이곳들을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역시 발견되지 않았다. 지난 23일 오후 11시 문경시 흥덕동 한 아파트에도 폭발물을 설치했으니 주민들은 대피하라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주민 수백명이 한밤중 대피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었다.
문경소방서와 문경경찰은 문자신고 분석결과, 지난달처럼 해외 IP로 추정되며, 허위신고일 수도 있지만,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철저한 수색을 실시하였다.
지난달 10일 밤 10시 19분쯤에도 문경시 모전동 한 아파트에 "폭탄이 있다"는 해외 IP의 문자신고가 119에 접수돼 800여 명의 주민들이 한밤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수색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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