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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마성면협의회(회장 김영수)와 마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순), 마성면노인회 분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식사 대접 봉사
3일간 직접 마련한 음식을 참가자 200명에게 대접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20일(토)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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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새마을지도자마성면협의회(회장 김영수)와 마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순)는 19일 낮 12시 솔밭에서 열린 제17회 마성면노인회 분회장기 게이트볼 대회 현장에서 식사 대접 봉사를 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 20명은 게이트볼장 인근에 마련한 새마을 식당에서 문경 각지에서 모인 노인 게이트볼대회 참가자 및 내빈 등 200여 명에게 온누리 상품권으로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재료를 가지고 3일 간 직접 준비하여 비빔밥, 된장찌개, 콩나물국, 버섯무침 등 음식으로 점심 식사를 대접하였으며, 어르신들 건강도 챙기고 경로효친의 사상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하동춘 마성면장은 “게이트볼 대회에 참가하신 어르신들께 부모님을 모신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복순 마성면새마을부녀회장은 “음식을 장만하고 조리하는 등 3일 간 준비하는 과정 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에서 보람을 얻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운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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