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29 오후 10:07: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학교소식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산양초, ‘우리는 신문경인 내고장 사랑 탐방’ 특색교육활동과 연계하여 참여
옛길을 걸으며 우리 고장에 대해 배워요!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12일(금) 13:51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산양초등학교(교장 김문태)는 10일 문경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문경이야기 옛길 탐방’ 활동에 3-5학년 학생 35명이 참여하였다.

이 행사는 본교 특색교육으로 ‘우리는 신문경인 내 고장 사랑 탐방’ 활동으로 한 학기에 한 번씩 실시하는 특색활동으로 연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우리 문경을 소개해주시는 해설사 선생님의 해설과 안내 덕분에 우리 고장 문경이야기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탐방활동이었다.

먼저 탐방한 곳은 하늘재였다. 하늘재를 오르고 내리면서 하늘재라는 이름이 생긴 유래와 얽힌 이야기와 나무들에 대해서 알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이어 진남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벚꽃이 멋지게 피어있는 진남교반 아래에서 기념촬영도 하고 드론을 띄워서 진남교반의 영상을 찍고 참가한 학생 모두 함께 즐거움의 함성을 질러 보기도 했다.

다음 코스로는 토끼비리와 고모산성이었다. 토끼비리라는 이름이 왜 생겼는지 산성에 대해서는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끝으로 석탄박물관을 들러서 옛날 광부들이 석탄을 캐는 과정에 대해 영상도 보고 직접 은성 갱도에 들어가서 광부들이 채광했던 현장을 직접 보고 그때 당시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문경 이야기 옛길에 참여한 3학년 김모 학생은 “교과서에만 보던 우리 문경의 지역을 내가 직접 와서 보고 체험을 해 보는 아주 소중한 경험이 되었던 것 같아요”라는 소감을 말했다.

이번 탐방을 계기로 우리 문경에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다음에도 계속해서 우리 고장을 알아보고 관심을 가지는 뜻깊은 활동이 되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 2025 신성장 동력 ..
문경시, 숭실대학교·문경대학교와..
국도3호선 견탄사거리 ~ 신현과..
인류가 벌과 나비와 함께 잘 살..
점촌초 학생들, 채소 한입에 건..
‘아이사랑 문경‘ 후원회에서 점..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조유환 관..
제9회 문경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
프랑스입양 장금순(61 )씨 문..
제 4회 문경 새재 배 파크골..
최신뉴스
경북도, 유튜버 쯔양과 함께 관..  
이 도지사, “청렴하고 떳떳한 ..  
202년 문경시척수장애인협회 생..  
장애인 공무원, 전화로 퇴직급여..  
반도체 인재 꿈꾸며… 점촌고 동..  
프랑스입양 장금순(61 )씨 문..  
뮤지컬 ‘오즈의 의류 수거함’공..  
문경시, 취약계층 위해 ‘찾아가..  
문경시, 벚나무 사향하늘소 방제..  
제41회 대통령기 전국 탁구대회..  
문경시, 스포츠 인권 및 4대 ..  
문경시 드림스타트, 아동 하계수..  
문경시, 2025년 지적재조사 ..  
가은읍, ‘찾아가는 소비쿠폰 신..  
경북교육청, 학습권 보장과 교육..  
무엇을 위한 ‘소설 수사’인가!..  
문경시가족센터, 의사소통 및 언..  
중복 연작 (다섯 편)..  
[논평] 국민의힘 경북도의회, ..  
문경시선관위, 2025년도 하반..  
2025년 여름방학 찾아가는 한..  
영화관 문화 체험 실시..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쿨(co..  
문경서,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불..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여름 무더위..  
문경시, 경상북도와 투자 활성화..  
문경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  
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  
산북면 새마을회, 사랑의 영농작..  
영순면 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화 ..  
경북교육청, 유보통합 이전 ‘모..  
경북교육청, ‘2025 사제동행..  
박순범 도의원, 경상북도 저출생..  
문경시, '람사르습지 도시'공식..  
문경시,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