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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행락철 대형버스 사고의 복병, 졸음운전 등을 제거하자!
글 / 산양파출소장 정 선 관 경감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25일(월)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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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바야흐로 봄의 가운데인 춘분(春分)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다. 산에는 생강나무 꽃, 매화가 피어나고 들에는 파릇 파룻 겨울을 이겨낸 유채꽃과 냉이도 꽃을 피웠다. 더불어 한낮 기온이 상승하면서 완연한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해 준다.

농번기인 요즘 바삐 일손을 마친 일부 농부들과 지역의 축제를 즐기려는 상춘객 등의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고 있다. 학교도 명승지 견학과 같은 수학여행을 하는 시기여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 (2015- 2017년) 시내버스를 제외한 대형버스의 사고현황을 보면 4월에 많이 발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난 2015년 4월에는 221건, 지난 2016년 4월에는 197건, 지난 2017년 4월에는 186건으로 감소하는 추세지만, 평균 201.3건이 4월에 발생하였다는 점은 4월의 행락 차량들에게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4∼5월은 지역의 봄꽃축제, 먹거리축제, 수학여행, 산행, 가족단위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는 시기이고, 대형차량의 고질적인 대열운행과 차량 내에서의 음주가무, 그리고 안전띠 미착용에 대한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대형버스의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는 점으로 볼 때 무엇보다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다.

경찰에서는 대형차량과 관련한 행락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출발 전 음주운전 점검과 관광버스 회사와 각 학교에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서한문 발송, 그리고 운전자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지만, 들뜬 분위기 편승에 따른 일부 나들이객의 안전에 대한 불감증이 아직 남아있고, 운전자의 장거리 운행에 따른 졸음운전과 초행길 지리미숙, 그리고 관광버스 내의 음주가무가 교통사고의 복병으로 작용하고 있어 강력한 근절이 요구된다.

졸음운전은 음식을 섭취하고 난 직후부터 발생하기 쉬운데, 이는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위장의 운동이 활발해지고 혈액순환이 빨라지기에 산소의 소모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운전을 할 경우에는 음식물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말고 휴게소나 졸음쉼터를 충분히 활용하여 가벼운 운동과 휴식을 하여야 한다. 차량 내 음주가무는 운전자의 안전운전에 방해가 된다. 운전자는 많은 관광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단 한 사람으로 안전운전을 하도록 도와주어야 할 대상이지 결코 음주가무로 안전운전을 방해하는 어리석음을 자초해선 안 된다.

안전운전을 하기 위한 수칙에는 그 외에도 차량 안전점검과 안전띠 착용, 교통법규 준수, 행선지를 미리 검색하여 노선을 익히는 것 등이다. 여행을 가장 행복하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행복한 마음으로 출발했던 여행을 통해 심리적 힐링을 하고 견문을 넓혀 더욱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안전운전의 복병인 졸음운전, 그리고 법규위반, 그리고, 음주가무와 같은 위해 요소를 극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임을 잊지 말고 안전운전하기를 당부해 본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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