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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막오른 문경시 4.3 문경시의회 의원 보궐선거 열기 뜨거워...
21일부터 선거운동 본격화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23일(토)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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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명선거 선관위 로고
ⓒ 문경시민신문
4.3 문경시 기초의원 보궐선거 선거운동이 21일부터 본격화됨에 따라 각 후보들의 유세가 시작되었으며, 시내를 비롯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유세 차량과 각 후보들의 유세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 문경시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김경숙 후보 유세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나선거구(점촌2,4,5동)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김경숙 후보는 23일 오후 2시 1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으며 21일 모전동 매봉아파트에서 첫 유세를 하였다.

↑↑ 문경시 나선거구 자유한국당 기호 2번 서정식 후보 유세
ⓒ 문경시민신문
자유한국당 기호 2번 서정식 후보는 23일 오전 9시 중앙시장에서 자유한국당 중앙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서 김광림 최고위원, 최교일 국회의원, 박영서 도의원, 고우현 도의원, 남기호 시의원, 진후진 시의원, 김창기 문경시의회 부의장 등이 총출동하여 지원 유세를 하였다.

↑↑ 문경시나선거구 무소속 기호 6번 곽한균 후보 유세
ⓒ 문경시민신문
또한 무소속 기호 6번 곽한균 후보도 "문경시 경제를 살리는 일에는 본인이 적임자며, 언론생활을 바탕으로 시의회 진출을 한다면서 최선을 다해 지역을 살리는데 힘쓰겠다"고 연설 포문을 열었다.

↑↑ 문경시나선거구 무소속 기호 8번 신성호 후보 유세
ⓒ 문경시민신문
무소속 기호 8번 신성호 후보는 모전도서관 앞 첫 유세를 시작으로 "성실과 겸손, 정직으로 주민들과 함께하겠습니다!"고 열변을 토했으며, 많은 관중들이 모여 박수로 답하였다.

↑↑ 문경시라선거구 자유한국당 기호 2번 이정걸 후보 선거운동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라선거구(점촌1,3동,호계면) 자유한국당 기호 2번 이정걸 후보는 23일 오전 8시 40분 자유한국당 중앙당 황교안 대표, 김광림 최고위원, 최교일 국회의원 등의 지원 유세에 힘입어 장날 유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어 이날 오전 11시경에는 조경태 최고위원까지 유세를 지원하는 등 자유한국당 중앙당의 총출동에 시민들은 박수로 답을 하여 이번 4.3 보궐선거 유세를 가열시켰다.

↑↑ 문경시라선거구 무소속 기호 6번 장봉춘 후보 유세
ⓒ 문경시민신문
무소속 6번 장봉춘 후보도 신흥시장 (구)점촌농협 신흥지소 앞에서 첫 유세를 하며 큰절로 인사를 해 장보러 온 많은 인파 속에서 박수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균형발전을 토대로 지역경제와 빈 상가를 살리는 일에 적임자인 장봉춘을 믿어 시의회로 보내주십시요! 젊고 힘찬 새 일꾼 장봉춘은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고 유세 포문을 열었다.

문경시 4.3보궐선거 사전투표는 29일~30일 양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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