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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재포럼 신임회장에 일성콘도&리조트 이규표 대표 취임
21일 서울 강남구 파크루안 중식당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23일(토)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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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출신 지식 집단인 새재포럼이 21일 서울 강남구 파크루안 중식당에서 개최한 회장 이-취임식과 정기총회에서 제8대 회장으로 이규표 일성콘도&리조트 대표이사(60)가 취임했다.

이 자리에는 전임 회장단과 40여 명의 회원, 고윤환 문경시장, 문경시 박시복 총무과장과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규표 회장은 산양 출신으로 현재 국내 TOP4 리조트인 일성콘도&리조트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문경새재에 사업비(민자) 1,454억원을 투입해 「일성 문경콘도&리조트」를 건립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8대 사무국에는 국내 철강 산업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내쇼날메탈코퍼레이션 신흥식(문경시 농암면) 대표이사가 사무국장,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더난소프트 서경원 대표이사가 부국장을 맡았다.

권혁인 이임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도와주신 모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규표 회장님을 비롯한 제8대 임원진들의 열정으로 새재포럼이 더 성장하고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을 확신하며 앞으로도 애정을 가지고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초대 회장인 서창수 교수는 순천향대학교 부총장으로 영전한 소식을 전하면서, 문희경서의 고장 출신인 새재포럼 회원들에게 언제나 기쁜 소식이 있기만을 기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고윤환 문경시장과 문경시 총무과에서 참석해 ‘귀향 문경’이라는 주제로 문경시 홍보영상 상영, 귀향 정책과 후원금에 대해 소개했으며, 전년 대비 문경시 인구가 늘어났다는 고윤환 문경시장의 축배사에 회원들이 큰 박수로 환영했다.

이규표 신임회장은 “포럼의 오늘이 있기까지 수고한 역대 회장단과 전임 회장으로 수고한 권혁인 교수, 전 임원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임기 동안 포럼 운영방향을 포럼 창립 취지에 맞는 목적의식, 실용화를 통한 권위 탈피, 젊고 유능한 기업인 발굴, 회원 간 지적 Network 활용, 행복하고 즐거운 새재포럼, 문경시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물적, 지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문경 출신의 지식집단으로서 새재포럼의 정체성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다음은 새재포럼 제8대 회장단이다.

△전임회장 서창수, 정연모, 이정근, 김정호, 여경목, 권혁인
△회장 이규표 일성콘도&리조트 대표
△부회장 고시성 한성대 교수, 김태식 오이씨프레이트코리아 대표, 최병록 서원대 교수, 이상두 우신벤처캐피탈 대표, 이종석 애니원투어 대표
△감사 송재호 세무법인 세향 대표
△사무국장 신흥식 내쇼날메탈코퍼레이션 대표
△사무부국장 서경원 더난소프트 대표

* 이규표 일성콘도&리조트 대표「일성 문경콘도&리조트 건립」<사업개요>

∙ 위치 면적: 문경읍 하초리 산79번지 일원, 84,440㎡(약25,543평)
∙ 투자금액: 1,454억원(민자)∙ 사업규모: 지하5층, 지상16층, 콘도 객실 313실, 빌라 객실 56실, 워터파크, 사우나 스파, 편의점, 특산품점, 대‧중‧소 연회장(2,000명 수용 컨벤션기능), 식당 등
.사업기간: 2018. 10.~2021. 5.(30개월)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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