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새재문학 13집' 출판기념회가 18일 오후 6시 시내 모전동 한 음식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고윤환 문경시장, 권득용 문경문학관 이사장, 채만희 문경예총 회장, 강상률 전 경북문협 시분과위원장, 이만유 영강구곡회장, 지정 봉천사 주지 스님, 전경홍 초대 YMCA회장, 김종수 전 문중교장. 권영하 문경시의회 전 부회장, 정재삼 깃골 이장, 정의리 시인, 박윤일 전 교수, 박한 호박화가, 정영이 식이요법 건강사, 고홍림 변전소장, 방한영 석재소장, 김종호 시인, 채광숙 시낭송분과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찬선 전 한국문협 부이사장, 강문숙 대구 문학 강사, 조영애 문경문협 아카데미진행자, 고성환 문협회장, 안영인 한시 작가, 엄원식 학예사, 권대진 전 문경노인회장, 박점순 고(故) 조일재 선생 미망인께서 전화 격려를 해줬다.
이번 '문경새재문학 13집'에는 이근배, 유안진 예술원 회원, 신후식, 이성남, 이설헌, 최주영, 이경림, 이규리, 김석태, 윤보영, 권갑하, 최창묵, 장용복, 엄재국, 엄원식, 문청함, 정창식, 김숙자, 정송자, 박명근, 금명효, 월봉 안중식 작가님들의 주옥 같은 작품이 실렸다.
문경새재문학회(회장 운산 이창근)는 “바쁜 와중에도 참가하신 모든 분들과 격려를 주신 모든 분들은 물론, 문경문협, 작가사상, 끈문학회, 한시 회원들, 신상국, 지태섭 화백, 채희영, 김명옥, 이경하 경신비디오 작가, 동태탕 김철용 사장님의 큰 배려에 감사한다”고 말했으며,
“올 가을 14호에는 미처 게재하여 드리지 못한 분들의 작품부터 우선 게재를 약속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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