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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창 점촌농협조합장 후보(기호 1번)의 출마의 변
농협 발전을 통한 대토론회로 실천 방안을 모색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02일(토)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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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고세창 전 점촌농협 신흥, 중앙지점장이 점촌농협조합장 출마를 선언하고, 후보 등록과 함께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고 후보의 첫 번째 슬로건은 2018년 2억 2천만원 적자를 낸 두부공장의 현실적인 경영개선으로 경영 정상화냐! 폐쇄냐! 를 묻고 있으며, 농협 발전을 통한 대토론회로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영농회를 위하여 직접 방문하여 조합원의 의견 수렴 및 소통, 화합을 통하여 갈등을 극복함으로써 올바른 농협상을 구현한다는 목표다.

또한 하나로마트의 효율적인 운영 중 농산물 코너를 임대에서 직접 운영하여 신선하고 저렴하게 공급함은 물론, 우리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최대한 활용하며, 공산품의 직거래로 판매가격을 인하, 유도한다는 목표로 두고 있다.

고 후보는 "조합원에게 적극적인 환원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농약과 농자재의 일부 무상지원, DSC산물벼의 수매가격 현실화와 수도용 공동방제 농약을 지원하며, 농업인 안전보험을 전 조합원에게 무상 가입시킨다"고 하며, "옛 하나로마트를 활용하여 건강증진센터활용과 원로 및 우수 조합원들의 선진지 견학 실시, 조합원 및 고객들의 생활체육 지원방안(파크, 그라운드 골프와 게이트볼)"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조합원들의 자녀 출산 축하금 및 장수 축하금 지급과 조합원 사망 시 위로금 지급, 조합원의 건강검진 지원사업 등 전 조합원에게 농협창립기념일 농협 이용권을 지급한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약력

호서남초, 문경중학교를 졸업하고, 경북도립대 지방행정과를 졸업한 뒤, 경운대(학사)졸업, 경운대 사회복지대학원(문학석사)을 수료하였다.

전)점촌농협 신흥, 중앙지점장

전)문경, 가은, 농암농협 전무

전)점촌라이온스클럽 회장

전)점촌청년회의소 외무 부회장

전)경희대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현)점촌3동 개발자문위원

현)문경향교 장의

현)점촌청년회의소 특우 회원

*수상

농협중앙회장 표창 5회, 농협교육연수원 우등상, 농림수산부 장관상 수상 등

*가족

부인 한미경 여사와의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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