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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100주년 3·1절 기념 태극기 달기 캠페인 활발
산양면새마을회, 산북면새마을회, 동로면, 마성면마을협의회 등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19년 03월 01일(금)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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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문경시민신문 | |
산양면새마을회(협의회장 김상동, 부녀회장 한순덕)는 지난달 27일 오후 2시 산양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새마을 회원,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0주년 3·1절 기념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태극기 달기 홍보 및 가두 행진을 실시한 후 지역 내 가로기를 교체하고, 제100주년 3·1절 기념 태극기 달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했다.
채명진 산양면장은 “제100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실시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계기로 국권 회복을 위해 노력하신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3.1만세운동의 거룩한 뜻이 영원히 계승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 문경시민신문 | |
산북면새마을남·여협의회(협의회장 박상호, 부녀회장 장정숙)는 3.1절 100주년을 맞아 지난달 28일 면 소재지 일원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100년 전 전국 곳곳에서 목숨 바쳐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잊지 말고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계획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산북면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2개 조로 나누어 서중리에서 대하 삼거리 구간 국도의 국기게양대를 따라 태극기 200여 개를 게양했다. 국기 게양 이전에 태극기를 하나씩 가지고 모여 만세삼창을 하였으며 태극기 행렬을 이루어 면 소재지 일대를 행진하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김희현 산북면장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산북면 새마을회에서 뜻 깊은 활동을 해준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태극기 달기 운동에 산북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라며, 이번 3.1절이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자라나는 세대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나라사랑 정신을 키우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 | | ⓒ 문경시민신문 | |
제100주년 3․1운동을 맞이하여 동로면이장자치회(회장 이인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국진),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순) 및 동로면 직원들 총 70여 명이 지난달 27일 지역 내 면 소재지 일원에서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동로면 지역단체 및 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하여 동로농협까지 약 500m 구간에 다가오는 삼일절을 맞아 각 가정 태극기 달기 가두행진 캠페인을 실시하고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에 태극기를 게양하였다.
정국진 협의회장은 “삼일절을 맞이하여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시간이 지나 잊혀질 수 있는 선조들의 구국과 애국정신을 각 가정에 상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경수 동로면장은 “3․1운동은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민주주의 함성을 세계만방에 쏘아올린 신호탄이자 고귀한 자유정신과 희망을 전했던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이다”며, “뜻 깊고 의미 있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이장님 및 새마을남녀지도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  | | | ⓒ 문경시민신문 | |
새마을지도자마성면협의회(회장 김영수)와 마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순)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 삼일절 100주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했다.
회원들은 마성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모곡리 일원으로 현수막, 대형 태극기 등을 활용하여 태극기 달기 홍보 활동을 펼치고, 각 도로변에 있는 가로기에 태극기 게양도 실시하였다.
하동춘 마성면장은 “우리나라는 순국선열의 희생으로 일어선 나라인 만큼, 애국정신의 고취가 중요하다”며, “3·1절 100주년을 맞이하여 태극기 달기 행사를 통해 일제에 항거한 독립 만세 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운동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수 새마을지도자마성면협의회장은 “3·1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활동을 하고 나니 가슴이 후련하고 기분이 좋다”며, “이번 태극기 달기 행사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숭고한 정신이 마을 곳곳에 퍼져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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