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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1, 3동, 호계면 문경시의원 예비후보 장봉춘 출마의 변
우리 지역에서 나고 자라왔으며 한 번도 고향을 떠나본 적이 없는 토박이 일꾼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22일(화)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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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봉춘 예비후보
ⓒ 문경시민신문
존경하는 지역 주민 여러분!!

점촌1, 3동, 호계면 시의원 예비후보 장봉춘입니다.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에게 인사드립니다.

지난 6.13 지방선거 후 안타깝게도 다시 시의원을 선출하는 4.3보궐선거를 치루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저는 우리 지역에서 나고 자라왔으며 한 번도 고향을 떠나본 적이 없는 토박이 일꾼임을 자처합니다. 그동안 우리 지역이 직면한 많은 고민거리를 여러분의 선택으로 시의원에 출마하고저 결심하였습니다.

경기침체를 몸소 느끼는 자영업(여행사)을 하며 인구감소와 함께 다가오는 미래의 지역경제와 고향발전에 저의 젊은 열정과 온 몸을 던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낙후된 우리 지역을 위해 첫째도 둘째도 ‘지역균형발전’의 슬로건을 가슴에 새길 것입니다.

점촌을 도심번영의 일번지로, 흥덕을 주거 환경의 최적지로, 옛 명성을 다시 되찾겠습니다.
도심 및 낙후된 공동주택시설의 재개발사업으로 혁신의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농업이 살아야 시내가 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내 경기 활성화의 주체는 농촌에 있습니다. 부유하고 특성화되는 농촌을 위해 농업정책에도 많은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그리고 호계에 있는 국군체육부대를 이제 좀더 효율적 방법으로 체육관련 시설유치 등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행정부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겠습니다.

예산심의, 관리, 행정감사 등 의원 본연의 임무는 물론이고, 지역민들과 함께 우리 문경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그동안 지역활동과 지역봉사의 경험을 주민 여러분과 함께 문경의 중심 점촌, 흥덕, 호계를 만들어 가길 소망합니다.

항상 주민의 편안한 심부름꾼이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2019년 1월 22일

점촌1, 3동, 호계면 시의원 예비후보 장봉춘 올림.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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