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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데이케어센터(센터장 권오경) 2019년 어르신 학교 개강
지난 17일 오전 10시 본 센터 강당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18일(금)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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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데이케어센터(센터장 궈오경)에서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본 센터 강당에서 추운 겨울기간 동안 무기력했었던 몸과 마음을 열고 센터 내 어르신들과 함께 2019년 어르신 학교 개강식을 실시하였다.

점촌데이케어센터는 보건복지부 노인장기요양보험공단 산하 노인주야간보호센터로서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 권오경 센터장
ⓒ 문경시민신문
센터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환영을 시작으로 점촌데이케어센터의 비전과 방향성에 관한 설명회를 실시하였으며, 맛있는 식사자리와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 및 공연을 실시하였다. 다채로이 마련된 일정이 진행되는 동안 어르신들의 만족감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문경시 모전동(당교7길 17)에 위치한 점촌데이케어센터는 장기요양등급(1~6등급)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사 및 물리치료, 병원동행, 기초간호, 복약관리, 재활운동, 인지재활훈련, 목욕서비스, 이미용서비스, 치료레크리에이션, 노래교실, 체조교실, 미술교실 등을 전문 자격 및 경력을 갖춘 직원들로 구성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개소하여 아침부터 저녁까지 차량으로 송영서비스가 진행되기 때문에 출퇴근하는 직장이 있는 가족(보호자), 특히 안성맞춤인 서비스제도라고 할 수 있다.(홈페이지 : jcdc2018.modoo.at)

점촌데이케어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과 가족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맞춤서비스 개발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문 의 : 점촌데이케어센터 권오경 센터장 (054-553-4814)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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