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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민신문 창간호 발행에 즈음하여...(13년 전 과거 창간호 발행 때)
2006년 3월 7일 창간호 발행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15일(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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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대지의 어둠 속에서 생명이 솟아 오르는 3월의 봄!
숨겨진 봉오리 속의 꽃들이 천천히 세상 밖으로 나오듯 문경시민의 마음을 밝고 맑게 드러낼 수 있는 '문경시민신문'이 2006년 3월 7일에 첫 창간호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문경시의 주인은 문경시민이다"라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슴에 품고, 문경시민 여러분들의 가슴, 가슴에 삶의 희망이 될 것을 약속 드리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립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봄이지만, 2006년의 봄은 여느 때의 봄과는 다른 문경시민의 가슴에 보다 많은 행복의 꽃이 피기를 기원드리며, 문경시민의 손과 발이 되는 '문경시민신문'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아낌없는 사랑 바라겠습니다.(저희 신문은 문경종합온천의 소유주인 당시 현직 시장이 시립 문경기능성 온천을 노인요양병원으로 한다는 계획에 반발하였고, 현재 결국 시립 기능성온천이 그들의 소유가 되고 말았다. 주민들이 무능한 것인가? 권력이 힘 센 것인가? 의문을 제기해 본다.)

제보 : E-mail : mk01003@hanmail.net
대표전화 : Tel 054-554-6333, Fax : 054-553-2168
되도록 메일로 제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13여 년 전에 창간한 저희 문경시민신문은 초심을 잃지 않고 문경시민 여러분들의 곁에 항상 있습니다. 그동안 언론의 사명을 감당하느라, 수차례 고발-고소도 당했었고, 관권의 미운 털이 박혀 광고도 제대로 받지 못하였으며, 무혐의로 오히려 배상청구를 하여야 함에도 민사소송을 당하는 자치 독선의 어용 자유언론시대, 지방자치 독재의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예천군 의회의 추태를 계기로 이제 주민들이 위임한 자치가 얼마나 허구인가를 깨닫게 됐습니다. 자치의 주인들인 주민들이 깨어나야 합니다. 문경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저희 문경시민신문은 독선 자치시정을 타파하기 위해 창간 이념을 바탕으로 자치분권을 위한 대열에 앞장서고, 자치를 빙자한 잘못된 권력들에 과감히 도전하겠습니다. 이는 주민들의 깨어있는 양심과 이제까지 참 방향을 지향한 저희 신문을 지지한 저력을 바탕으로 합니다.

일제->조국광복->독립 대한->산업 국가->독재->민주화->자치선언->자치독선->자치분권--->> 등 갈 길이 먼데, 지역 언론들은 자치 권력에 부화뇌동하고 있으니 참으로 언론인 되고 있는 사실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후손들을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민주의 꽃인 주민들이 함께하고 있으니까요. 함께 손에 손 잡고 나아가요. 희망의 세상, 우리들의 자치꽃 만발한 우리들의 나라로...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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