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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가은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정기총회 개최 등
호계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2019 정기총회 개최
점촌2동새마을회, 2019년 정기총회 개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11일(금)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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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새마을지도자가은읍협의회(회장 함주성)와 가은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숙)는 지난 10일 오전 11시에 가은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활기찬 새 출발을 다짐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오랜 기간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전임 회원에 대한 기념품 전달 및 신임 회원에 대한 인준서 수여, 2018년 주요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신임 임원(부회장, 감사) 선출, 2019년 사업계획(안) 승인 및 기타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함주성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계획했던 모든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여 지난 연말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세천가꾸기 사업 최우수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둬 가은읍새마을회의 위상을 드높여주신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도 가은읍 새마을운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이옥무 가은읍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봉사활동을 하시는 새마을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올해도 가은읍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문경시민신문
호계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찬용, 부녀회장 정현이)는 10일 오전 10시 30분 호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호계면 새마을협의회는 2018년 한 해 취약계층 가구 일산화탄소 경보기 전달을 비롯하여 지역사랑 운동을 전개하고 세천 가꾸기 사업에서 장려상 수상 등 많은 실적을 남겼으며, 2019년에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재능기부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이 행복한 호계면을 만드는 데 역량을 결집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박찬용 협의회장은 “2018년 한 해 지도자님과 부녀회장님들의 도움으로 호계면 새마을회를 잘 이끌어 왔으며 2019 한 해도 많은 협조를 바라며 앞서가는 호계면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수 호계면장은 “2019년 새해에도 박찬용 협의회장님과 정현이 부녀회장님을 도와 우리 호계면새마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문경시민신문
점촌2동새마을회(협의회장 황장수, 부녀회장 박영신)는 지난 8일 오후 5시 30분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인구증가시책 주요 사항 및 적십자회비 모금 등 시정을 홍보하고 2018년도 결산보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장수 협의회장은 “점촌2동새마을회원들의 나눔과 베풂의 봉사정신으로 한 해 동안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많은 협조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총회 후에는 겨울철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온맵시 캠페인’을 전개하여 주민에게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운동에 대한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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