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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경지역 당원 및 임원들 송년회 및 간담회 성황리에 개최
22일 오후 12시 30분 신라한식뷔페 더불어민주당 문경지역 당원 및 임원 150여 명 참가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22일(토)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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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재선 더불어민주당 영주-문경-예천 지역구 당협 위원징의 인사
ⓒ 문경시민신문
22일 오후 12시 30분 신라한식뷔페에서 더불어민주당 문경지역 당원 및 임원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문경의 미래를 함께 도모하고 지역생활정치 역할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갖고자 송년회 및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경숙 문경시 여성위원장의 사회로 정의리 선생의 대금연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내·외빈 소개, 축사, 격려사, 초정 간담회, 만찬 순으로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허대만 위원장은 “내년 2019년 추경예산 경북 4,000억원과 대구 1,500억원의 편성에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노력이 컸던 만큼, TK지역 발전협의회 당원 여러분의 노고가 많았으며, 앞으로 문경을 비롯한 영주-예천 지역에서 황재선 당협 위원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개혁의 전환점이 되어 다가오는 총선에서 당원 여러분의 활약을 크게 기대를 한다”고 인사를 했다.

영주-문경-예천 지역구 당협의 황재선 위원장은 “낙후된 북부권의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하여 집권여당으로서 중심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고, 새로 선임된 문경지역 적폐청산위원회 이상철 위원장에게 더불어민주당 배지를 달아주었다.

이어 박영기 더불어민주당 문경출장소장은 “어두운 곳에 빛을 주고, 추운 곳에 온기를 불어넣어 주신 많은 당원 동지 여러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지역 발전의 적임자인 젊음과 패기의 황재선 위원장을 큰 인물로 키워 달라”고 부탁했다.

서울특별시 정책자문특별보좌관 주선국 씨가 박원순 서울시장을 대신하여 자리를 함께 하면서 “문경지역의 농-특산물을 서울시와 공유하며 많이 홍보하여 판매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김희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정책실장, 김상현 경북도의원, 김경열 적폐청산위원회 상주시지회장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최근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민주당 당원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는데, 유독 문경·영주·예천 지역위원회 당원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지역 정치권과 언론에서도 황재선 위원장의 정치적인 행보에 대한 큰 관심과 앞으로의 이목이 크게 집중되고 있다.

황재선 더불어민주당 영주-문경-예천 지역위원장은 지난 1968년 영주 풍기에서 태어나 영주에서 초·중·고를 다녔고, 지난 1996년 서울대 인문대 중어중문과를 졸업한 후 지난 2000년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 제32기를 수료하고, 지난 2003년 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개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안동에서 '변호사 황재선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황 위원장은 지난 2003년부터 2011년까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민생경제위원으로 활동했고, 영주시 공무원노조 법률고문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법률지원단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의 법률자문 역을 도맡아 왔다.

이날 송년회 및 간담회는 내년에 있을 문경지역 문경시의회 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가 꼭 당선 될 것을 기약하면서 ‘승리의 파이팅’을 다함께 외치며 성황리에 마감을 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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