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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초등학교(교장 김성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과학동아리 [뉴턴] 운영
다양한 활동을 통한 과학적 탐구능력 신장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31일(수)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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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초등학교(교장 김성애)는 29일부터 2018학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과학동아리 [뉴턴]을 운영한다.

우선지원학생 및 일반학생들(3~4학년 학생 중 희망자)에게 재미있는 과학실험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과학탐구 방법과 과학적 탐구능력을 신장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3~4학년 학생 총 10명이 참여하고, 방과후시간을 활용하여 총 10회 운영한다. 동아리 [뉴턴]을 통해 과학교과서에서 볼 수 없었던 흥미로운 실험과 탐구방법을 익혀 꼬마과학자로서의 소양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낙하산 만들기, 롤러코스터, 태양열전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김성애 교장선생은 “3~4학년이 되면 아이들이 자연현상이나 과학에 굉장한 흥미를 느끼게 되는데 이에 대한 욕구를 어느 정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오늘 처음으로 낙하산 만들기를 하였는데, 굉장히 재미있게 할 수 있었고, 친구와 실험을 비교하면서 무엇인가 더 깨닫는 느낌이 들었다. 과학이 점점 더 좋아질 것 같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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