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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4동새마을회, 경로당에 사랑의 쌀 전달 등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작업 전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27일(토)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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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4동새마을회(협의회장 김민, 부녀회장 임명춘)는 지난 25일 관내 경로당 및 어르신 사랑방 19개소에 사랑의 쌀(20kg)를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헌옷모으기, 농약빈병수거, 새마을 공동영농작업 등을 통해 회원들이 땀 흘려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가 깊다.

김민 협의회장은 “바쁜 일상 중에서도 그동안 새마을 공동작업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함을 표시하며, 앞으로도 나눔·봉사·배려의 이웃사랑 실천에 선도적으로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수암 점촌4동장은 “늘 마을공동체와 이웃을 위하여 봉사하여 주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이 넘치는 점촌4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문경시민신문
또한 점촌4동새마을회(협의회장 김민, 부녀회장 임명춘)는 25일 신기동 소재 과수원에서 농촌 일손돕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작업은 가을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회원들은 수확기에 접어든 사과를 따면서 웃음을 잃지 않고 협동하며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임명춘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작업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수암 점촌4동장은 “이웃을 위해 항상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봉사·배려의 이웃사랑 실천에 선도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일손 돕기 작업을 마친 회원들은 관내 과수원에서 배출된 농약 빈병을 수거하여 영농폐기물수거 및 자원재활용의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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