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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26호-문경행복마을5호’ 사업 실시
재능나눔으로 만드는 행복한 경상북도-문경시 만들기 프로그램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22일(월)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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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권오길)와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옥희)는
21일 고윤환 문경시장, 최교일 국회의원, 김인호 문경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 단체장과 마을주민, 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순면 사근1리(이장 권칠문)에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26호-문경행복마을 5호’ 자원봉사활동 및 현판식을 실시하였다.

경북행복마을 26호-문경행복마을 5호로 선정된 영순면 사근1리에서 실시한 이번 재능나눔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상담, 수지침봉사, 장수사진 촬영, 돋보기-연탄지원, 소화기-가스차단기-화재경보기 설치와 노후주택에 대한 도배-장판-연탄보일러교체, 전기배선정비와 마을벽면 벽화, 태양광 LED가로등 설치, 칼갈이 등 사전조사를 통해 접수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대한 해소하는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으로 실시되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영순면 사근1리 행복마을 만들기를 위해 재능나눔을 해주신 여러 시민단체 및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더 살기 좋고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앞으로도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시민-사회단체 및 자원봉사단체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관내 마을별 특성에 맞은 '찾아라! 문경행복마을 사업'을 추진해 마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행복마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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