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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초, 2018학년도 2학기 현장체험학습 실시
직접 보고, 느끼는 현장체험학습 실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15일(월)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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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초등학교(교장 김성애)는 12일 학생들의 바른 전인적 성장을 위한 직접 보고, 느끼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교과서를 통해 익혔던 과학지식이나 역사적 사실에 대해 전문시설을 방문하여 학생들은 살아있는 지식을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느낄 수 있었다. 각 학년별로 1학년은 예천곤충생태박물관, 2, 3학년은 대구과학관, 4학년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5학년은 안동독립운동기념관, 6학년은 문경새재를 방문하여 첨단 과학기술 및 우리 지구의 환경에 대해 익힐 수 있었고. 역사적 사실과 자연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2회에 걸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음주감지, 현장 안전지도 등을 통하여 사고없이 안전한 체험학습이 될 수 있었다.

김성애 교장선생님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교과서에서 보던 과학기술이나 역사적 사실에 대해 직접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우리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신 분들에 대해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평소에 하고 싶었던 서바이벌 게임을 하게 되어 재미있었다”고 자신의 소감을 말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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