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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주흘축제, 문경읍 게이트볼 경기장서 31개 마을주민 참여로 열려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문경읍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문경읍민 1500여 명이 참석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02일(화)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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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가을의 문턱인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문경읍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문경읍민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문경새재 주흘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문경읍 개발자문위원회 주관으로 문경읍 31개 마을의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서로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축제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날 축제는 다채로운 방식의 즐거운 게임과 흥겨운 난타공연, 초등학생 연주공연,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을 통해 읍민들에게 유익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관내 및 출향인사들의 기증으로 마련한 다양한 경품을 행사 참여자와 주민들에게 즉석에서 제공했다.

이번 축제를 주최한 개발자문위원회 이상만 위원장은 “오늘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여러분 및 읍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문경읍 개발자문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소통을 통한 주민 화합과 문경읍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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