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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중학교(교장 김미숙), ‘진로 탐색’ 오미자 청 담그기
17일 문경오미자축제에 즈음하여 전교생 대상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9월 19일(수)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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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산북중학교(교장 김미숙)는 17일 문경오미자축제에 즈음하여 본교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오미자 청 담그기 체험활동를 실시하였다.

이날 진로 탐색 오미자 청 담그기에서는 오미자 청을 담그기 전 학생들에게 자신의 오미자를 알릴 수 있는 상표를 만들게 하였다.

이날 오미자를 깨끗이 씻어 오미자와 설탕을 1대 1 비율로 자신만의 방법으로 담그고 통에 먼저 제작한 상표를 붙였다. 이로 인해 자신이 담근 오미자에 대한 애정을 한 층 더 높였다. 담근 오미자를 100일 지난 뒤 청을 분리하여 시음회를 개최하여 자신이 담근 오미자 청을 친구들과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미자 청 담그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집에도 오미자가 있지만, 친구, 선생님들과 같이 오미자 청을 만드니 즐겁고 행복하다"고 하였으며 "자신이 만든 오미자가 가장 맛있게 익을 것이다"고 기대하였다.

교장선생님께서도 "즐겁게 교사와 학생이 오미자를 담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였다"고 하시며, "인성교육이 절로 되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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