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29 오후 01:59: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학교소식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가은초희양분교장, 달빛지기들이 꾸는 희양드림 뒤뜰 야영!
희양분교 전교생과 부모님이 함께 해요.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28일(토) 16:0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26일부터 27일까지 가은초등학교 희양분교장(교장 전규순)에서는 12명 전교생이 함께 하는 뒤뜰 야영이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들도 함께 참여하여 희양분교 교육가족들이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가족과 함께 하는 민속놀이, 부모님이 만들어주신 풍선아트로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삼겹살 파티로 즐기는 저녁 시간, 복도에서 즐기는 컬링, 촛불의식과 캠프파이어, 달빛 영화광장, 롤링 페이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특히 동계올림픽에서 보던 컬링을 직접 체험하며 함께 웃고, 함께 참여하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 행복해 보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했던 5학년 안모 학생의 아버지께서는 “오랜만에 가족들이 학교에 모여 민속놀이도 하니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하였고, 선생님들과 이야기도 나누는 좋은 시간이라 즐거웠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학교와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였다.

전규순 교장은 “분교만의 특색 프로그램인 뒤뜰 야영을 작년부터 실시하였는데,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좋아해 주셔서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고 또한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 2025 신성장 동력 ..
문경시, 숭실대학교·문경대학교와..
국도3호선 견탄사거리 ~ 신현과..
인류가 벌과 나비와 함께 잘 살..
점촌초 학생들, 채소 한입에 건..
‘아이사랑 문경‘ 후원회에서 점..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조유환 관..
제9회 문경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
제 4회 문경 새재 배 파크골..
무엇을 위한 ‘소설 수사’인가!..
최신뉴스
반도체 인재 꿈꾸며… 점촌고 동..  
프랑스입양 장금순(61 )씨 문..  
뮤지컬 ‘오즈의 의류 수거함’공..  
문경시, 취약계층 위해 ‘찾아가..  
문경시, 벚나무 사향하늘소 방제..  
제41회 대통령기 전국 탁구대회..  
문경시, 스포츠 인권 및 4대 ..  
문경시 드림스타트, 아동 하계수..  
문경시, 2025년 지적재조사 ..  
가은읍, ‘찾아가는 소비쿠폰 신..  
경북교육청, 학습권 보장과 교육..  
무엇을 위한 ‘소설 수사’인가!..  
문경시가족센터, 의사소통 및 언..  
중복 연작 (다섯 편)..  
[논평] 국민의힘 경북도의회, ..  
문경시선관위, 2025년도 하반..  
2025년 여름방학 찾아가는 한..  
영화관 문화 체험 실시..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쿨(co..  
문경서,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불..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여름 무더위..  
문경시, 경상북도와 투자 활성화..  
문경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  
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  
산북면 새마을회, 사랑의 영농작..  
영순면 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화 ..  
경북교육청, 유보통합 이전 ‘모..  
경북교육청, ‘2025 사제동행..  
박순범 도의원, 경상북도 저출생..  
문경시, '람사르습지 도시'공식..  
문경시,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  
경북교육청, 헌혈 유공 교직원에..  
제13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수..  
문경관광공사, 영강 어린이 물놀..  
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지역위원회,..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