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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여중, 교육복지 ‘절친 리더십 캠프’ 1박 2일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23일(월)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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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여자중학교(교장 전태식)는 문경새재유스호스텔에서 ‘절친 리더십 캠프’ 프로그램을 20일–21일까지 1박 2일 실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소극적인 성격의 학생들이 친한 친구 1명과 함께 참여하여 학교 내에서 말하기 힘든 고민을 학교 밖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생활의 적응력과 사회성 향상을 높이고자 마련된 캠프이다.

이날 학생들은 절친과 함께 더위를 식히는 물썰매 타기 놀이와 레크리이션을 통해 장기자랑을 하고 문경새재 오리엔티어링은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3학년 이모 학생은 "친구의 또 다른 모습도 볼 수 있어 새로웠고, 서로 서운했던 이야기도 하면서 사이가 더 좋아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경여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부터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매년 학생들은 ‘절친 리더십 캠프’를 기다린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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