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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고, 2018 전문 직업인 초청 대화형 직업체험 개최
지난 13일 개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17일(화)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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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일 문경중앙병원 원장
ⓒ 문경시민신문
문창고(김문기)는 2018학년도 1학기 '꿈끼 탐색 주간'(12~18일) 맞이하여 '꿈 찾기'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8 전문 직업인 초청 대화형 직업체험’ 활동 행사를 지난 13일에 개최했다.

‘전문 직업인 초청 대화형 직업체험’ 활동은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진로 선택 정보를 제공하는 취지로 열린 행사로 의료, 교육, 방송, 항공, 경영, 금융, 농업, 디자인, 건축, 상담, 복지, 공무원 등 다양한 직군의 전문 직업인을 초청하여 학생들이 체험 희망 직업인의 강연 두 가지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전문 직업인의 강의와 더불어 궁금증을 묻는 형식의 대화 및 직업 체험 활동 등의 방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평소 관심 있게 생각하던 분야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개개인의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전문 직업인으로 초청된 직업군은 ▲ 의사(문경중앙병원장) ▲ 수의사(동원동물병원장) ▲ 간호사(문경대 교수) ▲ 경찰관(문경경찰서 생활안전과) ▲ 금융인(한화증권) ▲ 헤드헌터 전문가(비비파트너스 상무이사) ▲ 농업 경영인(진남고추장) ▲ 소방직 공무원(문경소방서 안전과) ▲ 아나운서(TBC 아나운서) ▲ 연구원(애로우 일렉트로닉스 재경팀 상무) ▲ 기업 경영진(전기분야) ▲ 항공기 조종사(대한항공) ▲ 헤어디자이너 ▲ 상담치료활동 전문가(문경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 건축설계사(환경 건축사무소) ▲ 사회복지사(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 직업군인(국군체육부대 원사) 등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다수의 학생들은 "막연하게 생각되었던 진로에 대해 갈피를 잡을 수 있었으며, 진학 및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문창고 김문기 교장은 "4차 산업시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진로 교육을 앞으로도 내실있게 운영할 것"을 약속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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