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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 차원에서라도 조속한 약돌 온천 승인을!
글 / 문경온천살리기추진위원회 김윤기 대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26일(화)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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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을 뜨겁게 달구던 시끄러운 선거도 승자와 패자의 결정으로 아쉬움을 남기며 끝이났다지만, 뭔가 해결되지 않은 것 같은 미련과 아쉬움은 떨칠 수가 없습니다.

“네가 잘했나? 내가 잘했나?”하는 불필요한 소모전보다 바닥 민심 시민의 바람은 6백-7백만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관광지 문경에 덜렁 한 곳밖에 없는 온천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내편, 네편을 떠나 모두의 바람이라 여겨집니다.

민선 7기 새로운 4년을 시작하면서 좁은 지역 문경의 시민들 화합차원에서라도 민과 관이 힘을 합쳐 약돌온천 승인으로 문경온천지역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번에 새로 시작되는 시정은 시민을 진정으로 섬기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우리는 진정한 위민행정이 되길 기대합니다. 시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들이 있다면, 아무리 갈라진 민심도 꼭 화합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고윤환 문경시장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삼선의 마지막 시정을 수행하시는 고 시장님께서 역사에 길이 남는 업적 한 가지라도 꼭 남기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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