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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 2018 문경학생 생각모음 캠프 실시
생각의 시냅스 연결하여 집단 지성 발휘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11일(월)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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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동안 문경새재유스호스텔에서 초-중학생 110명과 지도교사 15명이 참가하는 「2018 문경학생 생각모음 캠프」를 실시하였다.

관내 초-중학생들이 함께 모여 생각을 모아보고 발표하는 「2018 문경학생 생각모음 캠프」는 문경시장학회의 재정적 지원으로 2017학년도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이후 「2018 문경학생 생각말하기 대회」도 계획이 되어 있다.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소그룹별 과제를 정하여 해결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며 집단 지성을 창출하고 발표하는 활동을 하였다.

즉 학생들은 각자의 생각을 모아 더 나은 공동의 아이디어로 키워나가는 활동을 압축적으로 경험함으로써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의사소통역량과 공동체역량을 키웠을 것으로 예상한다.

엄재엽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님은 이 캠프를 통하여 소통과 배려를 실천하라는 격려의 말씀을 하셨으며, 학생들은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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