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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김석태 전 발행인, 시사문경 전재수 발행인을 허위사실(가짜뉴스) 유포로 고소
김 씨 "박인원 전 시장 혼외자 있다"는 발언 및 기사화 한 적 전혀 없어, 오히려 전 씨가 가짜뉴스 양산의 주범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6월 07일(목)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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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 김석태 전 발행인이 7일 오전 9시 20분경 문경경찰서 민원실에 고소장을 접수시키고 있다.
ⓒ 문경시민신문
본지 전 발행인 김석태 씨(69)는 7일 오전 9시 20분경 인터넷 시사문경과 지면신문 시사문경 발행인 전재수 씨를 허위사실 유포(가짜뉴스) 및 명예훼손 혐의로 문경경찰에 고소했다.

김 씨에 따르면, 전 씨는 자신이 발행하는 인터넷 시사문경 6월 4일 오후 2시 1분에 올린 기사와 7일자 발행 지면신문 시사문경 1면 톱기사에서, 주제 '공약대결 실종된 선거판...흑색선전에 허위사실 유포까지‘, 부제 '문경시민신문 찌라시 수준 "아니면 말고식" 신문발행 "비난" 쏟아져’, 제하의 기사에서 현 김정태 발행인이 일부 착오를 일으킨 1건의 극히 일부 내용을 가지고, 문경시 정책 비판 내지, 문경시장 포함 문경시 공무원 5명의 공직선거법 위반 보도사실 1면 기사들이 마치 문경시장을 흠집 내기 위한 찌라시 신문으로 매도하면서, 가짜뉴스인양 보도를 하고, 말미에는 문경시장을 치켜세우는 우를 범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더구나 ‘인터넷 시사문경과 지면신문 시사문경’은 <한 시민은 "이 신문(문경시민신문)은 지난 2006년 시장 선거에서도 전 발행인(김석태)이 박인원 전 시장을 상대로 혼외자가 있다는 등의 허위사실 유포로 구속된 전력이 있는데 아직까지도 악의적인 보도로 초지일관(?)하는 편집방향이 놀라울 따름이다"고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본지 김석태 전 발행인은 "다른 사실로 인한 혐의로 12년 전 구속돼 처벌을 받고, 박 전 시장과 화해를 했으며, 이건 인터넷 시사문경과 지면신문 시사문경이 밝힌 한 시민의 혼외자 운운...은, 제가 당시 신문을 통해 게재한 적도, 타인들에게 유포한 적도 없는 전혀 사실 무근이며, 구속 영장 사유 및 재판 선고문 및 재판기록문에도 찾아 볼 수 없는 허위사실이다. 본지를 찌라시 수준과 가짜뉴스 유포자로 매도한 이건 시사문경은 오히려 적반하장의 우를 범했다. 12년 전 과거의 일로 악의적인 보도를 함으로써 제게 큰 심적 상처를 안겨주어 도저히 참을 수 없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심경을 밝히면서, 당시 본지 신문 일체를 그 증거로 제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과거 일들로 박 전 시장에게는 참으로 송구스러운데, 이러한 시사문경의 악의적인 허위 사실 기사로 인해 박 전 시장이 다시는 상처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 진실을 밝히려 한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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