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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지난달 31일부터 본격 돌입
더불어민주당 후보 첫 유세, 자유한국당 선거출정식, 무소속 후보 첫 유세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18년 06월 01일(금)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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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박영기 문경시장 후보 첫 유세 | ⓒ 문경시민신문 | | 드디어 지난달 31일부터 6.13 지방선거의 서막이 올랐으며, 앞으로 1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공식 선거가 진행됨으로 인해 본지는 유세차량, 곳곳 거리 마다 각 후보들의 현수막들, 첫 유세 현장과 출정식, 메인 유세현장과 관련, 본격 취재에 나섰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박영기 문경시장 후보는 농암장날 장터에서 신봉식 문경시제1지구 도의원 후보와 함께 첫 유세를 하였다.
박 후보는 "농업의 소중함을 잊은 잘못된 농업정책으로 농민의 고통은 이루어 말할 수 없이 컸다. 시골 연세 드신 분이 많이 이용하는 보건소 기능을 확대 보강하여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하였으며, "보육시설의 질적 향상을 추진해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살기 좋은 문경을 만들겠다"고 첫 유세의 타종을 울렸다.
|  | | ↑↑ 더불어민주당 신봉식 문경제1지구 도의원 후보 첫 연설 | ⓒ 문경시민신문 | | 이어 문경시 도의원 제1선거구 기호 1번 신봉식 후보는 "농암은 저의 고향이고, 담배, 배추농사로 고향 농민들은 골병을 먹고 있고, 농암은 화려하고 좋은 경치들이 많아 문경관광의 메카를 만들 수 있어 제가 당선 후 꼭 이 공약을 지키겠다. 또한 이제 지역을 위해 직접 제가 나섰고 여당의 힘을 빌어 예산을 많이 받아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첫 유세에서 열변을 토했다.
|  | | ↑↑ 자유한국당 기호 2번 후보들 출정식 | ⓒ 문경시민신문 | | 자유한국당 6.13 지방선거의 출정식이 기호 2번 고윤환 문경시장 후보, 박영서 제1지구 도의원 후보, 안광일 제2지구 도의원 후보, 2-가 박병두 시의원 후보, 2-나 안직상 시의원 후보, 2-가 이상진 시의원 후보, 2-나 진후진 시의원 후보, 2-가 김인호 시의원 후보, 2-나 남기호 시의원 후보, 2-가 김창기 시의원 후보, 2-나 이정걸 시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하여 지난달 31일 오후 7시 삼일극장 사거리에서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열렸다.
박영서 제1지역 도의원 후보 사회로 유권자들과 지지자들에게 전원 큰절로 인사를 하였고, "자유한국당 보수를 지키기 위한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만이 우리 문경의 살길이며, 자유한국당 후보 전원을 당선시켜 우리 문경을 발전시키자"고 호소,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각 시의원 후보들의 공약과 연설이 있었으며, 고유환 문경시장 후보 연설에서는 "고윤환, 고윤환!을 외치는 지지자들의 환호"로 출정식의 열기는 대단했다.
삼일극장 사거리 주변 자유한국당 각 후보들의 선거운동원들이 위치하여 많은 인파 속 질서 정연한 안무와 박수로 6.13 지방선거 잔치 분위기 속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  | | ↑↑ 무소속 기호 6번 신현국 문경시장 후보, 뜨거운 열기 속의 첫 유세 | ⓒ 문경시민신문 | | 이날 저녁 7시 30분 모전공원 사거리 무소속 신현국 문경시장 후보의 유세는 가지역 무소속 조유환 시의원 후보의 찬조연설로 시작을 하여 많은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축제의 장이 되었다.
또한 어느 여성 시민의 즉흥 찬조 연설자는 "왜? 문경시가 변해야 하고 바껴야 하는지, 잃어버린 6년의 시련과 고통, 시민의 눈과 귀를 닫은 현 시정의 잘못을 꼬집고, 이제는 시민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을 원한다"고 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 다른 어느 여성 찬조 연설자는 "전임시정 6년과 현임시정 6년을 비교하여 어떻게 다른 지를 비교해 연설하였으며, 텅빈 거리의 가게들, 8시 이후 인적이 끊어진 거리의 모습, 줄지어 서 있는 택시들의 비참한 현실, 경제적 침체의 문경시를 구할 무소속 신현국 문경시장 후보를 당선시켜 새로운 문경시의 미래를 만들자"고 목소리를 높여 많은 지지자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전국 6.13 지방선거 문경 유세장은 새로운 축제형으로 진화하는 모습으로 발전, 문경시 또한 밝은 미래상을 엿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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