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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조유환(기호7번)가선거구(문경, 마성, 가은, 농암)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22일 오후 2시 마성면 파출소 앞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23일(수)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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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무소속 가선거구(문경, 마성, 가은, 농암) 조유환(기호7번)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2일 오후 2시 마성면 파출소 앞에서 120여 명의 지지자들과 신현국 무소속 문경시장 예비후보, 마성면 김억주 개발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대 성대히 열렸다.

조 예비후보는 "12년 동안 마성면에는 인구가 적다는 이유로 시의원 당선이 어려웠고, 지금도 같은 처지이지만, 마성면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마성면민의 뜻을 받들어 출마를 하게 되었다"며 인사를 하여 지지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조 예비후보는 "농암지역은 농산물 특화지역으로, 마성은 농산물 유통단지를, 가은은 청년농업인과 귀농-귀촌 단지조성을, 문경은 관광의 메카 1번지로 만드는 것은 물론, 장애인 선수촌 건립과 문경시 다문화가정 초청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며, 혼신을 다해 문경 발전에 초석이 되어 보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라고 공약을 하여 지지자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 문경시민신문
이어 축사에 나선 무소속 신현국 문경시장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조유환 후보를 지켜본 결과, 남보다 두배의 열정으로 생활을 하고 있고 가을부터 연탄 배달로 땀 흘리는 모습을 볼 때 이런 분이 시의회로 진출하여 제대로 된 원 구성을 해야 한다. 또 요즘 보기 드물게 3남 1녀로 다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어 정말 보기 좋다"고 칭찬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조유환 예비후보는 마성중학교, 문창고등학교(8회)를 졸업하고 서울 시립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서울시 공무원을 역임했으며, 마성면 새마을 협의회장, 문경로타리클럽회장을 지낸데 이어, 현재는 마성면 개발위원과 조은연탄 대표로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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