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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고윤환 문경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21일 오후 5시 점촌로 20(구 삼일극장 앞) 사무실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21일(월)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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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자유한국당 고윤환 문경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1일 오후 5시 점촌로 20(구 삼일극장 앞) 사무실에서 당원과 지지자들, 최교일 국회의원,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 자유한국당 광역의원 예비후보와 자유한국당 시의원 예비후보 전원, 박인원 전 문경시장, 김두식 선대위원장, 주대중 재구향우회장, 윤성길 전 재경문경시 향우회장, 조일봉 한농연합회장 등 1,5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고 예비후보는 "최교일 국회의원님, 경향 각지 향우회 회장님들, 각 단체장님들이 많이 참석을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리고, 분골쇄신하여 문경시 발전에 봉사하겠다"는 다짐의 인사를 하였다.

ⓒ 문경시민신문
또한 고 예비후보는 "중부내륙고속철이 문경읍 마원리까지 곧 오고, 동서철도 연결로 사통팔달의 입지에서 8만 시민이 똘똘뭉쳐 점촌역사도 지켜야 한다"고 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그리고 고 예비후보는 "흥덕 행복주택 200가구와 문경소방서 뒷길 4차선 도로 확장 개설로 구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 또한 문경, 마성, 농암, 영순, 산양 등의 대대적 개발로 시민 모두가 잘 사는 문경을 만들며, 국비 공모사업 확대에 힘써 예산 9,000억 시대에 일등 문경의 완성을 이루겠다"고 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최교일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경상북도 이외에 전국적으로 여론이 승산 없는 어려운 상황에 있으며, 그나마 문경에서 보수가 뭉쳐 어려운 처지의 자유한국당을 위해 고윤환 문경시장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여러분께 부탁을 드립니다"고 당부의 인사를 하였다.

↑↑ 고윤환 문경시장 예비후보 좌측은 최교일 국회의원, 우측은 박인원 전 문경시장
ⓒ 문경시민신문
개소식장이 비좁은 관계로 개소식장 밖에는 입장 못한 많은 인원이 스피커 음성으로 개소식 상항을 지켜 보았으며, 참석치 못한 지지자 차량들은 경적으로 환호를 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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