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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병두(가선거구-문경, 마성, 가은, 농암)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19일 오후 7시 문경읍 청운로 57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20일(일)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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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가 박 예비후보
ⓒ 문경시민신문
자유한국당 박병두(문경, 마성, 가은, 농암)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9일 오후 7시 문경읍 청운로 57에서 100여 명의 지지자들과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 고윤환 문경시장 예비후보, 박영서 문경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 진후진 시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지금 꼭! 필요한 시의원'이란 구호로 뚝심 있게 도전하는 박병두 시의원 예비후보(59)는 "정말 일 잘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고 말하며, 겸손한 자세로 전 시의원 이후 한번의 실패를 거울삼아 재도전에 나섰다.

전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문경시 회장 출신으로 아직도 과수농사를 지으면서 농업인의 길을 가고 있으며, 현재 자유한국당 문경시 당협 부위원장의 직책을 가진 박 예비후보는 "실패를 거울삼아 도전 정신과 뚝심으로 이번 6.13지방선거의 필승을 다짐한다"며 개소식 인사를 하였다.

"게으름을 피우면 농사도 망친다. 성실과 겸손으로 최선을 다한다"는 박 예비후보는 "지역에 꼭 필요한 시의원이 되어 정말 일을 잘 한다는 소식을 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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