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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문경시 필승 결의대회
13일 오후 5시 문화예술회관 예비후보, 당직자와 당원 등 1,000여 명 참석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14일(월)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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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문경시 필승 결의 대회'가 13일 오후 5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최교일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영주-문경-예천), 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고윤환 자유한국당 문경시장 예비후보, 박영서 자유한국당 광역의원 1지역 예비후보, 안광일 자유한국당 광역의원 2지역 예비후보, 박병두 자유한국당 2-가 시의원 예비후보, 안직상 자유한국당 2-나 시의원 예비후보, 이상진 자유한국당 2-가 시의원 예비후보, 진후진 자유한국당 2-나 시의원 예비후보, 신화수 자유한국당 2-다 시의원 예비후보, 김인호 자유한국당 2-가 시의원 예비후보, 남기호 자유한국당 2-나 시의원 예비후보, 김창기 자유한국당 2-가 시의원 예)비후보, 이정걸 자유한국당 2-나 시의원 예비후보, 당직자와 당원 등 1,000여 명이 모여 '뭉치자 문경, 지키자 보수, 이기자 압승, 이번에는 2번으로, 보여주자 문경의 힘’이란 슬로건으로 열렸다.

↑↑ 최교일 국회의원
ⓒ 문경시민신문
먼저 최교일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영주-문경-예천)은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훌륭한 후보들을 선정한 만큼, 모두 합심하여 시민들의 뜻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여 지역 발전을 위한 초석으로서 압도적인 당선을 부탁한다”고 인사를 한데 이어 "본인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여러분 옆에서 낮은 자세로 있을 것이며 전화 한 번도 거절 한 적이 없고, 만남을 피한 적도 없는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활동을 해왔다. 이번 6,13지방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의 압도적 승리를 자신한다"고 하였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 문경시민신문
이어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중심은 경북이었고, 경북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을 위해 제가 나섰다"면서, "문화관광공사, 농업유통공사를 설립하여 문경의 관광 사업과 농업을 발전시켜 경북이 전국에서 제일 잘사는 중심으로 세우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 고윤환 문경시장 예비후보
ⓒ 문경시민신문
또 고윤환 문경시장 예비후보는 "전국 최고 도시를 지향하는 발전으로 문경시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당원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가 필요하다“고 하고, ‘위대한 문경, 보수의 중심 문경, 자유한국당 필승’의 구호로 당원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하나 된 여러분의 힘이 필요 하다"고 지지를 호소하였다.

이날 필승결의 대회는 각 지역 시의원, 광역의원, 시장의 예비후보들 역순으로 인사말이 이어졌고, 각 후보별 응원의 열기로 문화회관 대강당은 환호로 가득 찼다.

마지막 순서로 자유한국당의 필승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과 선서가 이어져 임박한 6,13지방선거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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