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9-07 04:39:1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인물포커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무소속 출마 신현국 전 문경시장, 문경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12일 오후 2시 문경시청 옆 개소 사무실에 2,500여 명 이상 운집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12일(토) 13:57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12일 오후 2시 문경시청 옆 기존 사무실에서 신현국 전 문경시장이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문경시장 후보로 나서기 위해 자유한국당 경선을 불참한데 이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며 문경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전격 개소하였다.

"이 개소식에는 지지자들 2,500여 명 이상이 운집해 자유한국당의 잘못된 경선 채택에 대해 큰 배신감을 느끼며 신 전 시장의 지지를 위해 모였다"는 관측이다.

현재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상향되는 시점에서 그래도 보수의 텃밭인 경북 북부지역에서 과연 보수의 텃밭을 누가 지킬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게 시민들의 일부 여론이다.

이런 상황에서 무소속의 열풍이 일어나고 있는 경북, 그것도 한 치 앞도 가늠할 수 없는 문경에서 누구도 장담 못하는 선거 구도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이 지역이 극보수의 독재 정당인 민정당을 물리치고, 그 반대 민주 세력인 통일민주당이 승리한 야도의 지역이었음을 기억해야 한다는 게 일반적 여론이다.

ⓒ 문경시민신문
신현국 전 문경시장의 지인인 서울에서 오신 서예가 해암 김인재 선생님께서 쓰신 문장이 신 전 시장의 지지자들께 큰 감동을 주었다.

다음은 신현국 전 문경시장의 문경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이다.

<개소식 인사말>

존경하는 문경시민 여러분

1.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제가 환경부를 그만두고 고향에 내려와 시민 여러분을 처음 만난 게 18년째입니다.
- 이번이 저의 6번째 선거입니다.
- 그동안 시민 여러분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1) 늘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2) 어려울 때 힘들 때 위기에서 구해주신 것도 시민 여러분이었습니다.

-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서 거듭거듭 감사 말씀 올립니다.
- 오늘도 농사일로 바쁘신 데도 14개 읍·면·동에서 이렇게 많이 찾아주셨습니다.
- 너무 감사드립니다.

2. 이번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보름 전 경선불참을 선언하고 선거사무소 간판을 내렸습니다.
- 붉은색 점퍼도 벗어 던졌습니다.
- 참으로 가슴 아팠습니다.
- 공천 못 받을 것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는데, 공천은 당연히 받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지금도 그날을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흐를 것 같습니다.
- 공천이 결정되던 날, 우리 모두는 분노했습니다.
- 그날 우리는 밤잠 설치며 울분을 토로했습니다.
- 그날 이후, 저는 근 보름 동안 바깥출입을 끊고, 칩거했습니다.
- 그러나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었습니다. 여기서 멈출 수는 없었습니다.
-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 주시는 문경시민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저는 이번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 그저께 탈당계를 도당에 제출했습니다.

3. 이번 선거는 문경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 이번 선거, 문경이 흥하느냐, 망하느냐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 지난 6년간 문경은 잠을 잤습니다.
- 지난 6년간 문경은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했습니다.
- 인구 3,000명 이상이 줄어들었습니다.
※ 1개 면이 날아갔습니다.
※ 인구 7만마저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 만나는 사람마다 ‘장사 안 된다’, ‘먹고 살기 힘들다’하셨습니다.
- 새로운 일자리는 없고, 새로운 공사 현장도 없습니다.

- 건설경기, 부동산 시장은 역대 최악입니다.

※ 중앙시장, 흥덕시장 상권이 무너졌습니다.
※ 중앙통로 마저 사람들의 통행이 끊어졌습니다.
※ 빈 점포가 군데군데 눈에 뜨입니다.

- 농촌도 마찬가지입니다.

※ kg당 12,000원, 13,000원 하던 오미자가 7,000원, 8,000원으로 떨어졌습니다.
※ 사과도 공판장이 없어, 힘듭니다.
※ 사과 팔려고, 안동공판장 가서 번호표 받아들고 하루 밤, 이틀 밤 지새기도 했습니다.

4. 존경하는 문경시민 여러분. 이제는 바꾸어야 합니다.

- 50년 전 해공 선생은 한강 백사장에서 ‘못 살겠다. 갈아보자’를 외쳤습니다.
- 저는 이번 선거 구호를 ‘못 살겠다. 바꾸자’로 정했습니다.
- 우리 문경, 이대로 안 됩니다.

1) 바꾸어야 합니다.
2) 바꾸지 않으면, 우리 모두 망합니다.
3) 우리를 위해서, 문경을 위해서, 이번에는 바꿔야 합니다.

- 제가 ‘못 살겠다’라고 선창하면, 모두들 ‘바꾸자’로 화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 오늘 저는 확인했습니다.
-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 오늘 문경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이 함께 했습니다.

※ 상상을 초월하는 인파가 오늘 함께 했습니다.

- 이 열기로 6·13 선거에서 승리를 쟁취하겠습니다.
- 그리고 문경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문경의 미래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 감사합니다.

2018년 5월 12일

문경시장 예비후보 무소속 신 현 국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관광공사 박시복대표 내정..
발행인 칼럼-문경대상 선정에 공..
참나무는 나무의 제왕이다- 문경..
반대를 위한 반대보다, 능력을 ..
2026 문경새재 그란폰도(자전..
[ 명사칼럼 ] 작지만 강한 ..
(주)문경레저타운, 제10대 채..
‘26. 8. 21. 문경관광개..
점촌역을 밖으로 빼면, 문경에 ..
박강섭 문경시홍보대사1호 대만(..
최신뉴스
문경시 1호 홍보대사 박강섭, ..  
경상북도의회, 2026년 의원연..  
29「휴머노이드(Humanoi..  
2026 문경새재 그란폰도(자전..  
경북도서관, 이해인 수녀와 함께..  
경북도, 2026 경상북도 양성..  
제4회 문경트롯가요제 성황리에 ..  
대한민국을 사랑한 일본인 독립운..  
오중기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  
문경소방서, 대야산 산악안전지킴..  
문경시청소년수련관, 여름 휴가..  
문경관광공사 박시복 사장, 전..  
보현정사에서 전하는 가을 문화 ..  
2026년 제22회 문경오미자축..  
㈜명성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웃고 움직이고, 함께하니 더 즐..  
문경시, 김재철 前 문화방송(M..  
점촌1동 자율방재단, 돈달로 일..  
문경시 민선 9기 정책 릴레이 ..  
소촌문화재단, 2026년 2학기..  
배구선수와 함께 꿈을 키우다! ..  
초록빛 꿈나무들의 왁자지껄 생태..  
우리 곁의 생물, 우리가 지켜요..  
문경시의회, 2개 연구단체로 정..  
바르게살기운동 동로면위원회, 문..  
문경시, 진남교 일원 하천 정화..  
장도 보고, 고기도 굽고!‘중앙..  
아동기에는 학업중단, 성인기에는..  
보건복지부 및 소속·산하기관 웹..  
중국 랴오닝TV‧장쑤TV 방송사..  
흥덕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  
점촌도서관가은분관,‘드로잉 매직..  
문경교육지원청, 「다온, 작은 ..  
문경레저타운 채홍호대표 기관방문..  
더 깨끗하고 안전해진 모전초 식..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