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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관내 위생차량 하수관 분뇨 불법 투기
문경을 상징하는 도립공원 입구 새재상징문 인근 온천지구 내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06일(일)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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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5일 오전 8시 17분 문경새재 입구 상징문 옆 하수관로에 문경시 위탁 위생차량의 분뇨 불법 투기 현장을 적발했다.

연휴를 틈타 이른 아침 마성하수종말 처리장으로 연결된 하수관로에 위생차량의 분뇨를 불법으로 처리하고 있었다.

이 분뇨는 엄연히 영신 하수도사업소에 계량하여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처리해야 하지만, 인근 주민들은 "휴일을 틈타 종종 이런 식으로 불법 처리하는 것을 자주 목격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곳은 문경시의 상징인 도립공원 문경새재 입구 상징문 인근이면서 문경시에서 고시한 진안온천지구로 현재 문경약돌온천(주)에서 온천승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문경시에서 이런저런 핑개로 2년여 간 승인자체를 미뤄오고 있는 곳이다.

문경약돌온천(주) 관계자는 "온천 승인은 자꾸 미뤄오면서 똥물 세례라니 말이나 되는 소리냐!"며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아 "참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문경시 담당과에서는 이런 분뇨 불법 투기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것인지? 청정 문경, 특히 문경의 상징인 도립공원 문경새재와 문경온천지구를 비웃는 문경시 위탁 업체의 한심한 작태에 시민들은 공분하고 있다.

이런 사실이 현재 고윤환 문경시장의 행정이라면, "하나를 보면 둘을 알 수 있다는 옛말 하나 틀린 것이 없다"는 주민들의 반응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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