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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 물질인 석면 섞인 골재 유입 의혹에 대한 조사 절실
문경시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하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4월 27일(금)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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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하여 문경시에 유입되는 골재에 관해서는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문경시에는 현재 골재를 생산하는 업체의 석산이 2곳 있다. 또한 골재를 이용하여 도로를 포장하고 건축을 하는 재료를 공급하는 레미콘 공장 또한 4곳 있다.

언젠가부터 충북 충주 수안보에서 골재가 문경시로 유입이 되고 있고, 초창기 G레미콘 회사가 일부를 사용했으며, 현재 신기동 위치한 C레미콘이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H업체를 통하여 충북 충주시 K 석산에서 유입되는 골재를 사용하고 있다.

문제는 충북 충주 K 석산이 지난 2012년 발암 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광산으로 리스트에 올려져 있었으며 현재는 이름을 바꿔 운영되고 있다.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도로 포장과 건축에 사용된 수십만 루베의 골재 사용에는 정확하고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며 함량 분석의 데이타와 정기적인 체크리스트(확인사항 대조표)가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문경시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골재에는 강도나 건축 목적상 하자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여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함량 성분에 관하여는 검증이 되지 않은 상태라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으며, 전수 조사가 절실하다는 여론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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