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경시민신문 | | 재경문경시향우회(회장 강성주)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가 13일 서울시 강남구 호텔 리베라청담에서 열렸다.
이성환 향우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에는 박병웅, 김지훈 명예회장, 변탁, 고성욱, 기원섭, 김두섭, 김안제, 김용균, 김중겸, 박병재, 변대석, 신상민, 신영국, 이선기, 이상익, 이창수, 이홍규, 황영일 고문, 자문위원들과 부회장, 이사들도 대거 참석했으며, 김규진 재경문경시산악회장, 홍두환 문경중 총동창회장 등 각급학교 동문회장이나 재경 동문회장들, 또한 류목기 재경대구-경북도민회장, 황영애 시-도민회 여성회장, 남태완 대구시 서울본부장, 임호근 경북도 서울지사장 등과 향우회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고향 문경에서도 고윤환 문경시장과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 이한성 전 국회의원, 신현국 전 시장, 전규언 주간문경 대표, 장영화 문경인터넷뉴스 대표, 김정태 문경시민신문 발행인, 김윤기 전 문경시의원, 박시복 시청 총무과장, 강용옥 관광진흥과장 등이 참석했다.
국회일정상 불참한 최교일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영주 문경 예천 지역위원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축전을 보내 정기총회를 축하해 주었다.
강성주 회장의 ‘찾아가는 감사패’ 내용 전달, 고윤환 문경시장과 박병웅 고문의 인사말,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과 류목기 재경대구-경북도민회장, 이한성 전 의원 등의 격려사에 이어 마지막으로 강성주 회장이 인사에 나섰다.
2부 만찬에서는 김안제 고문의 건배제의와 최원수 교수의 색소폰 연주, 경품추첨과 단체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향우회에 공로가 있는 일부 인사들에 대한 멘트가 없어 좀 아쉬웠다는 후기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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