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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새마을협의회, 휴경지 경작하여 이웃사랑 실천
600여 평의 밭에 옥수수 씨앗을 가득 뿌리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14일(수)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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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새마을지도자마성면협의회(회장 김영수)와 마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순)는 회원 20명이 모인 가운데, 13일 오전 6시 마성면 남호리 소재의 새마을 농장에서 감자 및 옥수수 심기 활동을 했다.

이날 휴경지 경작 활동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 기금 조성의 일환으로 회원들은 6시간 동안 600여 평의 밭의 이랑에 비닐을 씌우고 300여 곳에 구멍을 뚫어 감자와 옥수수를 파종했다.

전기석 마성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위해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서 새벽부터 감자와 옥수수 파종 활동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성면 새마을이 마성면의 얼굴인만큼, 앞으로도 대가없는 봉사와 헌신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수 새마을지도자마성면협의회장은 “새마을운동은 봉사에서 기쁨을 얻는 일”이고, “오늘 감자와 옥수수 파종을 위한 일주일간 준비 작업으로 고단했지만, 심고 나니 보람이 남는다”며, “바쁘신 일정에도 봉사에 참가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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