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22 16:37:1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이슈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광해공단 비대위, 해외자원개발외교 실패 덮으려는 꼼수 지적
'산업부와 해외자원개발혁신 TF가 지난 5일 발표한 권고안' 꼼수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12일(월) 17:18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한국광해관리공단 본사 사옥
ⓒ 문경시민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비상대책위원회는 산업부와 해외자원개발혁신 TF가 지난 5일 발표한 권고안이 해외자원개발외교의 실패를 덮으려는 꼼수라고 지적했다.

해외자원개발혁신 TF의 박중구 위원장은 지난달 13일 간담회에서 “한국광물자원공사의 유동성 위기를 여러 방법을 통해 극복하겠다고 하지만 어려운 데다, 올해 해결돼도 내년 이후 계속되는 문제가 있다”며, “특단의 조치 없이 극복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특단의 조치로 독자생존 능력이 전혀 없는 광물공사를 건실한 재무구조를 가진 광해관리공단과 통합하겠다는 것인데, 이는 며칠 전 정부가 STX조선해양과 성동조선에 대해 법정관리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독자생존 능력이 없는 회사는 살리지 않는다’는 대원칙을 실현한 것과는 정반대되는 모습을 보인다.

문재인 정부의 첫 공기업 구조조정 사례임에도 불구하고 해외자원개발 외교의 실패를 명확한 원인도, 책임자도 가려내지 않고 덮어버리려는 것이다.

이러한 시도는 지난 1월 국가기록원이 실시한 ‘2017년 기록관리 실태점검 결과’에서도 알 수 있다.

광물자원공사는 지난 2006~2013년까지 총 69회에 걸쳐 리스크(위기)관리위원회를 개최했으나, 이중 총 15회의 회의록 원본을 분실했던 것이다. 국가적으로 중요한 자료가 분실됐음에도 담당 팀장의 주의조치로만 마무리 한 것으로 미뤄 볼 때, 부실원인 규명을 위해 반드시 보존할 필요가 있는 자료들이 통폐합을 계기로 무단폐기 됨으로써 공식적으로 부실흔적을 지워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시민단체의 MB정부 자원외교 재수사 요구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니고 폐광지역 단체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들은 "정부는 해외자원개발외교 실패를 덮고 책임자들에게는 면죄부를 주려는 꼼수에 지나지 않는 광해공단과 광물공사의 통폐합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준영 비대위원장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며,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 위원들은 산업부의 꼼수에 휘둘리지 말고 진정으로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산림자원을 보존자산에서 수익자산..
인사이동조서(승진)..
문경대상 선정, 심사가 아닌 투..
박인원 전 문경시장, 제35회 ..
문경시청년센터 황지은 센터장, ..
문경시, 6급 이하 인사이동 (..
문경시장, 특별교부세·국비 확보..
문경 ESG 애쓰지 봉사단, 지..
「2026 문경약돌한우 상생장터..
가을이 무르익은 문경새재, 문경..
최신뉴스
명품 문경 감홍사과, 농산물 유..  
제141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 ‘행복..  
호계초등학교 학생들, 박열의사기..  
문경교육지원청, 지역업체와의 소..  
AI·디지털 활용 연구학교 종결..  
에코월드에서 체험하며 배우는 즐..  
“ 기억하자 독도, 지켜가자 우..  
2026학년도 늘봄행정실무사 역..  
문경교육지원청, 2027학년도 ..  
가을날 떠나는 즐거운 목장 체험..  
건설현장 「안전 사각지대」 없애..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138..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 ..  
바르게살기운동, 올해 여섯 번째..  
2026 문경새재배 전국 초청 ..  
2026 문경 생활체육 전국 클..  
제22회 문경새재배 배구대회 개..  
제16회 대통령기 생활체육 전국..  
문경시, 개별공시지가 부동산가격..  
점촌3동 주민자치위원회 「찾아가..  
임이자 의원, “국세청, 정부 ..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세지 주변 정비사업 기본구상용역..  
[논평] 대구·경북 행정통합, ..  
대한만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구..  
문경소방서, 지역응급의료센터와 ..  
제11기 문경시지역발전협의회, ..  
문경소방서, 문경레저타운 맞춤형..  
문경 특산물로 즐기는‘제5회 문..  
문경의 전통 명주 ‘호산춘’, ..  
문경시, 제30회 노인의 날 기..  
문경시 시니어문화센터 YOYO공..  
“세금 고민, 마을에서 편하게 ..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