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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새마을협의회, 정월대보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누구보다 앞장서 깨끗한 문경 만들기에 동참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3월 06일(화)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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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김영수 새마을지도자마성면협의회장과 김복순마성면새마을부녀회장은 1일 오전 11시부터 소야하천, 구랑리 일대 등 3km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새마을남녀도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마성면 일대 환경정화를 위해 소야하천 지역, 구랑리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를 실시하였다.

전기석 마성면장은 “새마을이 합심하여 청정 마성 만들기 운동에 동참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지역 방문객들에게 청정 문경 이미지를 심어주고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만드는데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수 마성면새마을협의회장은 “정월대보름맞이 환경정화활동에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많이 참여하여 더 깨끗해지고 밝아진 마성면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 행사였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활동에 참가해 주신 분들이 한 마음으로 마성면 발전을 기원하고 염원하는 뜻깊은 날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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