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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2018년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공동사업 간담회 개최
지역 내 유관기관 간 연계, 협력으로 지역사회 육아자원의 효율성 극대화 조성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2월 28일(수)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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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28일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에서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위상을 정립하고, 영유아 가족과 보육교직원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위한 사업을 관내 기관들과 협업해 진행하고자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2018년도 협력 사업들에 대한 계획으로 문경시니어클럽과는 조부모 교육 및 일자리 창출사업, 문경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는 식단표&레시피 정보제공 및 보육교직원 대상으로 하는 건강•영양교육, 문경YMCA와는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텃밭 가꾸기 및 그림편지쓰기 사업과 자원봉사자 연계사업, 문경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자원봉사자 연계사업 및 전문 강사 인력지원, 시민단체 모임인 점촌엄마들의 수다 카페(점수다)는 플리마켓 진행 및 홍보활동,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는 일자리창출 사업 및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관련 사업과 심리, 언어발달 관련 상담 연계, 문경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는 다문화 가정 부모 교육 등의 다양한 사업들이 협업될 사업으로 논의되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김현익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육아자원 발굴 및 자원 및 기관 간 연계, 협력으로 육아자원의 효율적 활용체계를 조성해 나가고, 육아 서비스의 중복을 피함으로 한정된 자원으로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들 간의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양질의 사업들이 협업될 수 있도록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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