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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읍-면 노인일자리 사업 시행
가은읍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2018년 산양면 노인일자리사업 시행
농암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산북면 2018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호계면 2018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마성면 2018년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동로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참여자 안전교육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2월 20일(화)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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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가은읍(읍장 도인환)은 19일 가은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선발된 자로 2월부터 10월까지 총 9개월간 우리 지역의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개선을 위하여 도로변, 마을 주변 청소 등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과 가사지원, 개인활동지원, 정서지원 등 독거노인돌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 박영서 도의원이 참석하여 가은읍 노인일자리 시작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사고예방을 특히 당부하였다. 그리고 노인일자리사업 설명에 앞서 교육 자료를 배포하여 어르신들에게 근무 시 유의사항, 근무일정 등을 안내하고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발대식을 통하여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일자리에 참여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다짐 실천 결의도 했다.

도인환 가은읍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이 노후생활 보장과 지역사회 봉사 기회 제공은 물론, 어르신들도 일할 수 있다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긍정적인 노인상 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경시민신문
산양면(면장 최영택)에서는 19일 면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교통질서 준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담당자와는 일자리사업 전반에 관하여 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참가자들의 활동 책임구역 지정과 근무 조를 편성하였다.

최영택 산양면장은 “2018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심을 축하드리며, 관내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사업기간 동안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작업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8년 산양면 노인일자리사업은 관내 저소득 고령 어르신들 43명이 참여하여 2월부터 12월까지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 개선 및 소득 보충 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 문경시민신문
농암면(면장 유시일)에서는 19일 농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42명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을 모시고 2018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참여자 활동·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에 앞서 유시일 농암면장의 주민숙원사업 및 농업예산의 증액 등 2018년도 예산증가에 대한 설명과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내 우량기업 유치 및 노인일자리 확대 등의 설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에 따른 지역균형발전과 초등학교 무상급식 시행 등 주요시정 사항 홍보가 있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의 개요 및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 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하고 건강관리 등을 안내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일을 통한 사회참여와 소득보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유시일 농암면장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드리며, 4명의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이 계시는 농암면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행복한 농암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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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면장 이상열)은 21일 산북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였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선발된 자로 지역환경개선 및 노노케어 2개 사업으로 2월부터 시작하여 10월까지 9개월간 참여하게 된다.

30명의 참여노인은 도로변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를 위한 지역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하게 되고, 3명의 참여노인은 독거노인의 일상생활을 지원‧관리해주는 노노케어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상열 산북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이 적극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활동에 따른 소득보충 및 건강증진 등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자긍심 및 애향심 고취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무엇보다도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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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면(면장 정지백)은 21일 호계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취지와 근무내용을 설명하고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간 실시하며, 관내 도로변 및 소공원 환경을 정비하는 지역사회환경개선보호사업과 독거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노노케어로 운영된다.

정지백 호계면장은 “어르신들이 사회활동 참여를 통하여 노후 소득 창출 뿐만 아니라, 건강증진 등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예방할 수 있으므로 자긍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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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면장 전기석)은 2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선발하여 2월부터 10월까지 총 9개월간 도로변, 마을 주변 청소 등 우리 지역의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개선과 홀로 지내시는 독거노인들의 말벗활동 등을 실시함으로 일자리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사업을 제공하여 노후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근무 시 일정 및 유의사항 등 활동에 대한 교육과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예방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하며 유익한 사업이 되도록 하고자 실시하였다.

전기석 마성면장은 “이 사업이 참여 어르신들에게는 사회참여의 보람을 느끼게 할 뿐 아니라,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마성을 만들고 독거노인들이 외롭지 않은 따뜻한 마성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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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면(면장 김현식)에서는 22일 동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24명(지역사회환경개선보호사업 20명, 독거노인돌봄지원사업 4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일자리 창출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과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으며 운영규칙, 활동일지 작성방법, 활동 시 안전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발대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이 참석, 어르신들에게 산불예방과 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였다.

김현식 동로면장은 “이번에 참여하시는 어르신 모두 건강하게 생활하시기 바라며, 인생 100세 시대에 어르신이 대우받고 행복지수가 높은 동로면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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